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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15 광주항쟁기념예배와 팽목항, 목포항 2박3일 답사기 2017.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 후기 남화의 대표 화가 소치 선생의 작품도 감상했습니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선미 교우님을 모시고 목포 신항, 세월호가...반사된 기운 해가 우리를 쫓아왔습니다. 수십만 개의 노란 리본이 펄럭거리고 세월호는 옆으로 누워있습니다. 가슴이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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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기 연수 2020' - 후기. 2020.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렌트카 회사에 들러 예약한 차를 받았다. 큰 차를 빌리지 못하여 여덟 명이 꽉꽉 채워 앉을 수밖에 없었다. 나는 무슨 이유에선지 조수석에 앉으라 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편하게 타고 다녔다. 가끔 뒷자리 손님들에게 “바꿔 앉읍시다” 제안했지만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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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 순성길 2. (숭례문-남산-흥인지문-혜화문) . 2022.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케이블카 탑승장을 지나 남산 팔각정(270.1m). 국사당터.좌측엔 목면산 봉수대터 우측엔 남산타워.타워는 문을 닫았다. 넓직한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정기노선 버스가 올라온다. 남산팔각정. 남산은 인경산, 열경산으로도 불리지만 가장 널리 알려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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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쌍둥이의 행복 달콤한 돌잔치 2010.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왔다. 카.돌상에 올려진 떡과 과일이 싱싱하고 맛이 좋았다. 아쉬운점 : 가.114와 네비에 상호명이 등록이 안되어 있어서 찾기 힘들었다는 분도 계신다. 나. 건물이 상가들 밀집 지역 이어서 야외촬영을 할 수 없었다. 다. 제일 아쉬운 것은 음식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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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형 걷기…. (강화 나들길 10코스), 후기 (‘18년 01/27) 2018.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Z 카’와 같은 신랑분의 자동차가 근처에 대기 중으로 예상되어 버스에 승차 하지 못했다면 감꽃님께서 교동 목적지 또는 버스 정류장까지 앞질러 빠르게 기동이 가능하였기 때문에 먼 곳에서 가까스로 버스에 승차하신 토란님 수준은 아니었다.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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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강 '옥령설산'여행을 마치고(4) 201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르는 리본이 매달려 있다. 드디어 옥령설산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에서 촬영했다.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산...처녀봉이다. - 나사족과 함께 - 옥령설산에 우리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높이가 3,400m로 고산증이 나타날까봐 전날 밤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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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7-2 [2022년4월28일 제주 오름/숲길/섬 트레킹&문화여행]▶말미오름/알오름/지미봉/유민미술관/글라스하우스 2022.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리본을 볼 때마다 반가움이 앞섭니다.^^ 파란색은 정방향, 붉은색은 역방향을 가르킨 답니다. 요즘 걷기 길마다 이 고추지지대가 안내에 유용하게 잘 사용되고 있네요. 올레와 함께 기념샷 남겨요~~ 태도사님은 이동하는 올레 안내맨 같습니다.ㅎ~ 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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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42코스 남진- 하조대해변에서 38선휴게소지나 죽도정입구까지 2018.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살려 후기를 쓰려고 하니 생동감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 때 가슴속으로 들어 온 동해의 푸른 바다가 감동적이라 쉽게 잊혀 지지 않는다. 처음 해파랑길을 혼자 3일씩 걷게 되니, 제일 걱정되는 것은 알바하지 않고 제 코스를 찾아 가는 것이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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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산(千山)을 다녀와서... 2005.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색 리본 및 자물쇠가 다닥다닥 붙어 있다. 이 자물쇠는 사랑하는 연인들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자물쇠 두개를 난간에 채우고 그 열쇠를 버리는 것으로 의미하는 바가 우리와 다르다. 잠시 선인봉에 머무르는 동안 삼보일배하는 중국인들도 볼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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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창사 국제공항 하차(장가계.원가계.천자산. 천문산 여행(2편)★(우정산악회) 2011.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붉은 리본을 묶어두어 멀리서 보아도 입구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붉은 물결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오기 전부터 단단히 겁부터 먹었던 귀곡잔도.하지만 꼭 한번은 걸어 보고 싶었던 귀곡잔도를 천혜의 산인 천문산을 눈과 마음에 깊이 새기면서 40여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