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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 생활 2018.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에(마지 못해 찍어둔 음식 사진은 정말 잘 사용했슴.), 아쉬운 건 물론 너무 후회에 후회를 거듭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남들 눈치 보지 말고 그냥 수선스럽게 사는 게 이럴 경우를 위해서도 훨씬 나았는데.......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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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조 시집 『내 바람의 조각들도』(두엄, 2019) 2020.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축하해 마지 않는다. 물질문명의 혜택으로 인간의 삶이 윤택해진 반면에 정작 소중한 것들을 잃어가고 있다는 사실은 아니러니컬하다. '국민소득 삼만 달러 풍요로운 복지농촌 마당엔 아기 옷 널릴 일 없고, 골목엔 노모 차만 이따금 오갈 뿐인'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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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맥힌 원총무 2013.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고 마지매지만 경리 하나는 똑 소리나게 할 것이라며 통과 되었다. 그러나 사교성이 없고 너무 꽉 매껴서 총무감으로는 마땅치 않다는 수근거림도 있었다. 원춘이는 ROTC 헌병장교 출신으로 군에 있을 때 사병들에게 악명이 높았던 것을 동창들은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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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談詩] 어느 꽉 맥힌 총무님 이야기 2013.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촌놈들이 많아 단결은 잘 되렸다 얼씨구야 절씨구야 년초 동창회 정기총회에서 똥파리를 총무로 뽑았는데 똥파리는 지금까지...한잔 쿵떡 쿵떡~ 똥파리의 별명은 독일병정 융통성 없고 마지매지만 경리 하나는 똑 소리나게 하렸다 사교성이 없고 너무 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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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밤 행사를 마치면서--- 2014.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총동창회에서는 도충구고문과 조연호사무처장께서 당일 상경 하시어서 도고문님께서 부흥회의 목회자처럼 감성의 톤으로 열성을 보여 주셨습니다. 모교의 저력입니다. 이는 도저히 돈으로는 풀수 없는 우리의 귀한 자산입니다. 우리 모두의 종교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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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님과의 대화 2010.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존경해 마지 않던 안철수 박사님을 가까이서 뵐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였던 것 같습니다. 안철수 박사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며... Sense vs Knowledge 마케터와 개발자가 싸운다. 마케터는 신문기사만 잘 보면 알 수 있는 것들을 개발자가 너무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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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산(白華山) 2017.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능선이 보입니다. 쉬엄쉬엄 올라가며 알게 된 해양대학 동창회(김두호, 오지호, 이근)모임 같은 만남. 이 근 회원이 하늘같은...더 올라가자 절집이 사라진 보현사 빈터에 노랗게, 빨갛게 마지해 주는 화려한 황매화와 산당화가 반깁니다. 그리고 그 위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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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로 먹고 살며 2011.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 동창회에서 만나 근황을 들을 수 있었다. 아랍어를 기억하는 친구도 없었고 아랍어와 생계가 연결된 친구는 나 혼자 밖에 없었다. 학창시절 전공 시험이 내일이면 나는 시험 범위를 무시한 채 끌리는 과목으 공부했다. 심지어 학점 수강 신청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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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회원 인명부(2003. 10. 21일 현재) 2003.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팜마지 최재범 당글공주 최정희 깍두기 최종두 돌배 최종배 노고지리 최종애 디딜방아 최창집 해바라기 최혜순 무지개 한유자 김정순 제마 신덕용 전재상 삽다리 박영인 유형택 유형택 특별회원 Jane 샬롬 최기옥 환한미소 마카 제우스 찐콩 시니 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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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식/박정배 재경 이서중고 동문회장 이.취임식(12.20) 2016.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6동창회가 이렇게 성장하였는가 싶기도하고 모든기수들의 선망의 대상이 된 선.후배기수로서 어깨가 무거워지는것은 어쩔수 없는가부다. 오늘 이임하는 박성식회장은 이서중고 총동문회장이 내년에 예정되어있기에 이임하였고 그뒤를 바로 우리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