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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사패산 정상에서 도봉산 포대능선의 장관을 바라보는 기쁨(1) 2009.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8일 목요산행은 두꺼비산악회와 함께 사패산정상을 다녀왔습니다~ 왕백수고문님 청석골형님 서서히대장과 멋쟁이친구 헐크총무님 봄뫼와 이기완님 산에서 만난 산여인 김용출님등 8명의 젊음이 함께했습니다. 30도가 넘는 오월의 뙤약볕아래 망월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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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삼성산 554.2m(12.19) 납회산행 2019.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쩌다보니 하루쉬고 연이어 산행이다 11년째 이어온 우리들 목요산우회의 올해 납회 산행 행사다. 처음 산행시작은 매주목요일 백수들의 모임 누군가 제의로 목수회로하였지... 허나 11년이 지나 애당초 멤버들 거의 사라지고(8명) 찌끼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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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상경하여 돌와와 회상하니 2018.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는 백수가 다된 과거에는 사회 중추적이었던)모여 한담을 나눈다는 경복궁역 옆 어느 유명한 식당에서 보통은 돌솥밥에 갈비탕으로 생탁 한두 잔으로 끝내지만 그날은 술통인 내가 왔다고(지금은 나도 반통으로 줄었지만)제법 주거니 받거니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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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신춘문예 시조부문 당선작 2020.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았던 목요모임 학형들, 모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어설프지만 힘찬 항해를 시작하겠습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해 주신 심사위원 선생님과 한라일보에 감사를 드립니다.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라는 걸 잘 압니다. 감사합니다. ▷1975년 충남 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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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느낌의 현재에서 문득 출발하는 것 / 이시영(대담 박형준) 2010.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완전 백수’라고 정정해주었던 일입니다. 박형준 : 작가회의의 산 증인이신데요. 그동안 작가회의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올해가 31주년인데요. 이시영 : 작가회의와의 인연은 25살부터였습니다. 두 번의 고비가 있었지요. 1980년 전두환 군사정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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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느낌의 현재에서 문득 출발하는 것 2009.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완전 백수’라고 정정해주었던 일입니다. 박형준 : 작가회의의 산 증인이신데요. 그동안 작가회의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올해가 31주년인데요. 이시영 : 작가회의와의 인연은 25살부터였습니다. 두 번의 고비가 있었지요. 1980년 전두환 군사정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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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 첫째주 산행 2012.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도 변함없이 목요산행은 아차산의 오름니다. 변함이 있다면 지난주부터 참석율이 저조하여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해봐야 될거같습니다. 백수 탈출이라면 반가운 일이지요. 참석회원 : 이수광.박점열.이진섭.이병학.김용진.손종식회장님은 이사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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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느낌의 현재에서 문득 출발하는 것 2009.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완전 백수’라고 정정해주었던 일입니다. 박형준 : 작가회의의 산 증인이신데요. 그동안 작가회의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올해가 31주년인데요. 이시영 : 작가회의와의 인연은 25살부터였습니다. 두 번의 고비가 있었지요. 1980년 전두환 군사정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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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짜다면 짜다 2009.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안에 백수가 막내 밖에 없어서 시작된 서울생활, 병실에 돛자리 깔아놀고 자다가 막걸리 생각나서 찾아간 광장시장, 타고난 맛집 고르기 실력이 어디 가시나 한번에 알아봤지. 깐깐하게 생기신 평안도 할머니 꼬부랑이시고, 손님이 뭐라고 불만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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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엘크를 아시나요1 200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일푼 백수이다. 4월 22일 화요일 오후2시 36분 따르르르릉.... 단잠을 깨우는 요란한 전화 소리...에잇 짜증난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자려고 노력했지만 계속 울려댄다. 대체 누구야? “여보셔?” “뭐했냐?” “엄..마?” “또 잤지?” “결코 안 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