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렉샤와 빅토 쥬니어 5자매들 중 목포로 입양간 녀석 소식입니다~ 2017.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ㅎㅎ 저희 렉샤와 빅토 쥬니어 5아이들 중 1아이가 전라남도 목포로 입양을 갔답니다.ㅎㅎ 독수리 5형제가 아닌 핏불 5자매!!! 5아이들 중 사진상 제일 앞에 있는 아이가 목포로 입양을 갔습니다.ㅎㅎ 욘석은 인제 '반윤이'라는 이름...
-
가벼운 대화 894(목포 와드에서 유달산을 바라보다) 2012.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치는 집도 있었다. 교회앞 도로는 포장공사가 한창이었고 맞은 편에는 아파트 같은 대형 공사장이 팬스를 친 채 준비하고 있었다. 교회주변, 목포는 많은 변화 속에 놓여있는 듯 하였다. 이제 목포와드도 용트림을 하고 서서히 한발 더 오르라는 주변의...
-
7번째 모임 은정자매님 댁 장소 교통수단 재정~~~ 2010.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집) 참석인원 : 학생 : 이형렬, 김은정, 김재호, 유주필, 박영주, 김지혜 불참 : 주은진, 하영희 간사: 한기완. 윤정은 간사님~ 청소를 열심히 하고 준비를 많이 하신 은정자매님~ 오늘의 메뉴는 10가지가 넘는 자연 무공해 아채, 여러 종류의...
-
목포 모임과 그 추억들(3) 2015.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경 목포시 유달동 1930년대 건축물. 전남문화재 165호로 관리하고 있는 보기드문 일본식정원이며 연못과 안채 집 건축물이다. 당초 성옥이 이 집을 지은 것은 아니고, 일본놈이 조성하고, 광복 이후 국회의원 박기배가 샀다가, 이훈동이 되사가지고 가꾼...
-
우와~이게 웬 떡이야 2022.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촌자매 함께 자랐던 사람들이 모두 떠나고 이제 볼 날이 많지 않은 사람들이 몇명 안남아서 더 애틋한 사이입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횡재를 했습니다. 새들의 군무를 보면서 그냥 간다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이미 나보다 먼저 예의를 지키는 외국...
-
안이숙의 '목포의 눈물' 2011.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과 집과 소유를 다 내어버리고 정처 없이 낯선 땅으로 흘러가야만 하는가 하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설움이 복바쳐서…분하고 슬프기만 했다.” 몇몇 청년들 안내로 어머니와 함께 소낙비가 쏟아지는 3․8선을 넘었고 서울 어느 성도의 가정에...
-
제 13회 아시아 재속회 참가 보고서 1 2023.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목포......공항 가는 길이 험난 합니다. 22일 아침 호텔에서 공항까지 가는 무료셔틀 버스를 이용해 공항에 잘 도착하여 제 시간에 맞게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기내식을 한번 먹고 영화 2편 보니 방콕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방콕 공항을 나오니 으...
-
■ 목포 공공도서관 7월 영화상영 정보 ■ 200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 목포는 항구다 15:00-16:42 첫 번째 관문 - 맨땅에 생매장 당하기. 백성기가 감방에서 모신 조태범 추천서 하나 달랑 들고 백성기를 찾아간 이수철. 추천서를 건네자마자 나오는 말 "이 새끼 콱 파묻어 부러" 그 둘 간에 무슨 사연이 있었길래... 7월...
-
제3회 목포문학상 2011.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회 목포문학상』 수필부문 신인상 「끝」 박시윤(대구광역시 남구) 땅 끝에 와 있다. 물결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바다 앞에 아이를 안고 섰다. 바알갛게 부서져 내리는 노을이 아이와 나의 얼굴을 물들이고 있다. 해는 수평선 끝에서야 비로소 마지막...
-
안이숙-'목포의 눈물' 기도 2017.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과 집과 소유를 다 내어버리고 정처 없이 낯선 땅으로 흘러가야만 하는가 하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설움이 복바쳐서…분하고 슬프기만 했다.” 몇명 청년들 안내로 어머니와 함께 비가 쏟아지는 3․8선을 넘었고 미군들은 찬송가를 부르는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