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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止를 禁止하라 / 김정운 교수 201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것이다. 심리학자 브렘(Brehm)은 '금지할수록 욕망한다'는 '심리적 저항 이론'을 주장한다. 두 그룹으로 나눠 음반 4장을 평가하는 실험을 했다. ⊙'그룹 1'의 참가자에게는 실험이 끝나면 참가 대가로 음반 한 장을 '스스로 골라 갈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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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김정운 2011.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자 김정운 지음 출판사 쌤앤파커스 | 2009-06-05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의무와 책임감만을 지닌 이 시대 남자들을 위한 심리 에세이! ... 요새 남자들의 심리, 결혼에 대해 급 관심이 많아졌다. 결혼은 하고 싶지만, 아직은 아니다. 적어도 3년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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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자신에 관한 텍스트 ([김정운의 에디톨로지 창·조·는 편·집·이·다] 나는! 내가 기억하는 수많은 ‘나’의 편집 결과다) 2012.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았다. 심리학자의 눈으로 보면 교만하기 그지없는 연설이다. 스탠퍼드 대학이라면 미국 최고의 명문대학 중 하나다. 그 자부심에 가득 찬 스탠퍼드 대학의 졸업생들과 교수들 앞에서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대학을 그만둔 것이 자신이 행한 최고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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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 교수의 '남자의 물건"을 읽고 - 독후감 2012.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정운 교수의 '남자의 물건"을 읽고 김교수와의 인연 김교수와 나는 같은 해에 태어난 동갑이고, 개인적으로 같은 학교에서 동문 수학한 사이이다. 그를 회사초청 강의에서 직접 두 번 만난 게 전부다 그래도 동시대를 살았고 동문이라서 그런지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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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의 에디톨로지 창조는편집이다] 항문기 고착의 일본인, 구강기 고착의 한국인 2012.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 김정운이냐”는 질문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개념’과 ‘실재’는 어느 것이 먼저라고 이야기할 수 없는 상호 구속의 해석학적 관계에서만 성립한다.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의 문제와 마찬가지다. 실제로 언어철학에서 객관적 현상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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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물건--김정운--21세기북스(2012) 2012.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건--김정운--21세기북스(2012) 저자는 고려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자유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문화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명지대 교수이면서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이다. 2009년 김 정운을 세상에 알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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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은 왜 시도 때도 없이 국가를 부를까([김정운의 에디톨로지 창조는 편집이다]<17>미국은 광대한 심리편집실) 2012.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국의 심리학자들은 인간의 내면을 연구하는 대신 ‘자극(input)’과 ‘반응(output)’이라는 눈에 보이고 통제할 수 있는 요인만을 심리학 연구 대상으로 삼는다. 왓슨(Watson)이나 스키너(Skinner)의 행동주의 심리학에서는 자극과 반응 사이에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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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의 에디톨로지 창조는편집이다] 항문기 고착의 일본인, 구강기 고착의 한국인 (한국인과 일본인의 퇴행현상 ;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2012.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 김정운이냐”는 질문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개념’과 ‘실재’는 어느 것이 먼저라고 이야기할 수 없는 상호 구속의 해석학적 관계에서만 성립한다.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의 문제와 마찬가지다. 실제로 언어철학에서 객관적 현상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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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해체, 재구성이 ‘이어령표 이야기’를 만든다 ⑥ 이어령의 ‘하이퍼텍스트’ (김정운의 에디톨로지) 2012.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디톨로지 김정운 | 제245호 | 20111120 입력 내 전공은 심리학이다. 구체적으로는 문화심리학이다. 그런데 난 심리학과 교수가 아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못됐다. (현재 난 인문교양학부 교수다.) 정말 속 쓰린 이야기다. 교수 임용에 수없이 떨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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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린 서양인에게 친절하고 동남아인에겐 무례할까 ([김정운의 에디톨로지 창조는 편집이다] <18>시간의 에디톨로지 - 단선론적 발달관) 2012.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커너먼이 심리학자인 것도 우연은 아니다. 데카르트 심신이원론 이후로 인간의 정서 영역은 오늘날까지 통제되지 않으면 위험한 영역으로 여겨져 왔다. 인간의 불명확한 감정의 영역을 파고드는 프로이트의 이론이 몹시도 불편하여 강단심리학에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