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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5 ~ 12. 21 카페이용 현황 2008.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8. 12. 15 ~ 2008. 12. 21 (방문일수) 항상플러스(설도봉)7 나다유(서울)7 비오7 백당 김기진7 당당(서울)7 처용7 좋은세상7 장지원7 우리두리7 밤안개7 (글 띄우기) 갯뻘( )25 등대(서울)19 정다운9 진주7 김박사7 희숙사랑6 바사라6 할아범6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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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종각역 시가 흐르는 서울 시낭송회 2010.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 이가을 이가을 시인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김송배회장님 한국문인협회 김년균 이사장님 서울지하철 종각역장님 시인, 시낭송가 장충열 선생님 서울메트로 시청역장님 백당 김기진 회장님 김종분 시인님 이윤정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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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논개 201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논개(朱論介) 백당 김기진 죽음을 누가 두렵다 않으랴 누가 죽음이 두렵지 않으랴 설핀 풋 꽃 열아홉 살 인데 죽음보다 강한 한 깊은 분노 기생 첩지로 분장하여 은가락지 옥가락지 열 손가락 장식하고 진홍빛 입술연지로 시퍼렇게 솟구치는 의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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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에 눈............따스한 향기품는 날 기다리며^*~ 2011.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월에 눈 백당 김기진 구름 속에 핀 순백의 꽃잎 꽃대가 없다 고공으로 치닫던 수개미의 등짝에서 이탈한 한쪽 날개 퍼덕이는 날개 짓 아래로 아래로 치닫고 실종된 뿌리 지상에도 없어 낙백(落魄)의 낙백(落白) 시든 눈물 ♡ 힘을주는 명언 ♡ *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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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해보니 알겠다 2013.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취해보니 알겠다*백당 김기진 (낭송, 물빛 양경신) 취해보니 알겠다 * 똑바로 걷기보다는 비틀비틀 걷는 것이 쉽다는 것을 삶도 그러하지 않을까 올곧게 살기보다는 되는대로 사는 것이 쉽지 않을까 취해보니 알겠다 * 발 따로 몸 따로 걷는 다는 것을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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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 2013.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논개(朱論介) 백당 김기진 죽음을 누가 두렵다 않으랴 누가 죽음이 두렵지 않으랴 설핀 풋 꽃 열아홉 살 인데 죽음보다 강한 한 깊은 분노 기생 첩지로 분장하여 은가락지 옥가락지 열 손가락 장식하고 진홍빛 입술연지로 시퍼렇게 솟구치는 의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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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해보면 알지 2011.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취해보니 알겠다 / 백당 김기진 - 취해보니 알겠다 똑바로 걷기보다는 비틀비틀 걷는 것이 쉽다는 것을 삶도 그러하지 않을까 올곧게 살기보다는 되는대로 사는 것이 쉽지 않을까 취해보니 알겠다 발 따로 몸 따로 걷는 다는 것을 삶도 그러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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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15인 초대 시화전~ 제2회를 기약하며 2010.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사참석 : 청하 성기조 박사, 우죽 정광수 회장, 석인 여해룡 교수, 난정 신순애 회장, 윤고영 회장, 이원호 회장, 백당 김기진, 한상철 시조시인, 김윤희 화백, 윤태식 화백, 권영재 해동수필작가회 회장, 백필기 편집위원, 김영주 이사, 김백경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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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카페개설 5주년기념 시낭송회 순서와 참석하실 분들입니다. 2009.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체사진촬영 2부 진행:청맥/연용옥 ◈ 축하 케이크 자르기 /축배 건배 제의 ◈ 축가: 가수:淸松 /朱 榮 ◈詩 낭송 백당/김기진 詩人 백사/박무영 詩人 임수정 詩人 양영환 詩人 청포/이동윤 詩人 해선/김근해 詩人 금마/최병태 詩人 상념/이동환 詩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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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출처럼 노을처럼 ♧ 2010.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이요, 내 세상 빛 처음만날때 온세상 축복 받았던 것은 눈 초롱 밝은 희망 때문이었고 이 세상 알뜰이 살고서 눈짓으로 작별을 고백할때 눈물지으며 손 잡아줄 한 사람있는 것은 내 생애도 저 노울빛 처럼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글/ 백당 김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