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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 원, 투, 쓰리, 2010.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보 둘이 길을 가고 있었다 . 마침 하늘엔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떠 있었다. 바보 하나가 말했다.. 우왕 ~ ! 달 밝다 ~ 하니까 . 다른 바보하나가 말했다. 야 ! 저건 달이 아니라 해란말이야 ! 아니야 달이야 ~ 아니야 해란말이야 ~ 달이다~ 해다 ~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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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숲에 떨어진 별똥별 / 구활 2023.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이칼의 보름달은 평소보다 서너 배쯤 크고 물위에 비친 한 줄기 달빛이 윤슬로 반짝이는 기막히게 아름다운 그 모습을 보고 싶다. 모닥불 옆 자작나무 나뭇단에 비스듬히 기대어 이곳 호수에서 잡은 북극 청어를 훈제한 오물(Omul)과 샤슬릭(Shashl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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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째 - 룩소르 1 (왕가의 계곡) 2022.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텐 _ 투탕카문 ㅡ 호렘헤브 ㅡ// (19왕조 시작) ㅡ 람세스 1세 ㅡ 세티1세 ㅡ 람세스 2세 또아리 튼 긴 뱀 긴 뱀 아펩 Apep 아펩 또는 아포피스는 고대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뱀의 모습을 한 악의 신이다. 태양신 라가 태양의 돛단배를 타고 두아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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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은 내가 지킨다......투<두번째> 200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이슬이 아직 마르지 아니한가 하였더니 아아, 나의 눈물이 떨어진 줄이야 꽃이 먼저 알았습니다. 은하수 큰길에 보름달을 본것이 언제인가 그 하늘아래 내 눈빛도 총총하거늘 발 가는데로 가다 반달만 보고 가네 그리움이 내 가슴위로 지나가거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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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가 제8권 2 장 2023.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듬었다. 보름달 같은 엉덩이를 끌어당기던 손길이 허리를 지났고 팽팽하게 솟아 있는 두 개의 육봉을 거칠게 틀어쥐었다. "아! 살살!" 옷 위로 만지는 것임에도 아픔이 밀려왔다. 그러나 싫은 기분은 아니었다. 분홍빛 쾌감은 아니었지만 님의 손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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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에이데이 2018.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곳에 있어도 같은 곳을 바라 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신기하고 의미부여하기 딱 좋은 일인지 몰라요. 아 일본은 보름달 아닌가요? 🤔 흠 모르게따 오늘 쏙티비가 많이 올라왔죠 다 봤어요 많이 우울했는데 덕분에 괜찮아졌어요!! 맨날 편지에 우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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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투] 중랑천에서 빠른달리기 - 03월 25일 2008.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4Km # 훈련시간 : 05:20~06:30 70분간 [몸상태70] 날씨가 변덕이 심하여 어떤 복장을 착용할지 헛갈린다. 하늘 한쪽에는 보름달이 휘영청밝아있고, 다른 한쪽에서 먹장구름이 잔뜩끼어있어 당장이라도 비가 쏟아질듯한 기세이다. 오늘도 중랑천에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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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³о 단 ·´″″°³о 테 ·´″″°³о 뮤 ·´″″°³о 직·´″″°³оcj : 구회말투아웃님과 편한 밤되세요~^^ 2012.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는 구회말투아웃님과 편한 밤 이어가시길 바라구요 비록 보름달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소원성취하시는 한 해 되시길 바라며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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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는 늘 아름다웠다 - 타샤 투더 2008.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경은 숨 막힐 만치 아름답다. - 타샤 튜더의《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중에서 *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한가위 보름달이 휘영청 밝은 이맘때는 정말이지 늘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아름답고 맑은 날이라 해도 하늘을 바라보지 않으면 기러기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