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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차 설악산 대체산행; 장유 굴암산 산행(09.06.27.) 2009.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잃은 배낭 하나가 쓸쓸함을 자아냅니다. 산친구님 장난끼가 발동.. 쟈스민 공주님, 천사의 미소님, 산친구님 초록의 나뭇잎 그리고 맑은 햇살이 청정함을 더해 굴암산 정취를 한껏 느끼게 됩니다. 대야산 처음 산행하시고 두번째 산행이신 쟈스민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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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올해의 작품상 수상자 2016.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한 초록을 띠었다. 그때 섬은 곧 날아오르기라도 할 것처럼 싱그러웠다. 11월의 비 내리는 저녁, 섬의 깃털에선 색(色)이 사라지고 있다. 털갈이를 시작한 양 숭덩숭덩 밑바닥도 보인다. 억새꽃이 갓 고개를 내밀었을 때의 보랏빛 신비도, 10월의 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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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그리고 관악산! 201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절 부산에서 물밥을 사먹으며 사회 초년을 보낼때 룸메이트가 오늘의 기장이라고 버티고 서서 손을 내민다. 얼마나 반갑던지... 간간히 근황은 전해 듣고 잇었지만 이렇게 조우하니 더 반갑다! 태모야~~! 하나둘 자리가 차고 버스는 미끄러지듯 영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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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곰/빅토리아] Hello, Canada! (Part 1 : from Korea to Canada) 2011.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과시키고 배낭이랑 기타 소지품들은 그냥 컨베이어 벨트에 올린 채로 검색대를 통과시켰어요. 시계는 안 풀어도 되고요. 몸을 검색하는 문짝 모양(?)을 통과하고 나니 짐 찾아 가래요. 엥? 쉽게 끝나네... 공항 직원이 직접 몸 수색하는 거(큰 大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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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일주도보여행 제1차 (서울-부산) 제1일 광화문 ~ 시흥역 2017.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8리터 배낭. 스틱2. 신발2. 바지2. 긴 티셔츠1. 짧은 티셔츠2. 팬티3. 모자1. 양말 5. 바람막이 점퍼1. 선글래스1, 선불럭1. 쿨토시1. 무릎보호대. 깔게. 스마트폰과 보조배터리 2, 충전기. 타월1. 기능성타월1. 샤워용 타월1. 손톱깍기1. 칫솔. 면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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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일)~6일(월) 떳다!~ 한국의 갈라파고스 굴업도 비박 & 민박 - 청기와 대장 2019.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희주(초록장미)] 9 5 3 3 7 - 0 8 2 2 6 7 ★ 후기란 새벽부터 부산하게 준비하여 두시간전에 대부도 선착장에 도착하였더니 중산님이 벌써 도착하여 계셨습니다, 주차하기 어려워 멀리 공영 주차장까지 같이 동행해주시고 청기와 대장님 주차공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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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1 201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름. 초록-바다입니다. 그것은 우주의 모든 것을 상징하며 모든 생명의 근원과 신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타르초가 휘날리는 고갯마루에 오르면 향을 피우거나, 라체에 하닥(흰색 천)을 걸며 소망과 무사태평과 환생을 빌곤 합니다.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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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 100리길~~♪♪♪ 201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비에 부산을 떨고 있었다 대피소 예약을 해두었기 때문에 느긋한 저녁 만찬을 즐기며 한기를 느꼈다 두터운 잠바를 입어도 오들오들 입술이 떨린다 몸은 물먹은 솜뭉치 마냥 무겁고 피곤한데 어젯 밤에 이어 오늘 밤도 잠이 안올 모양이다 침낭을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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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2일 제120차 부산 갈맷길(이기대길)2-2구간 트레킹 정기산행 신청방 2015.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짙은 초록빛 숲을 보며 걷는 길'이란 뜻이 있습니다. 제주 '올레길'과 지리산 '둘레길'처럼 부산을 대표하는 산책로의 총칭입니다. 2009년 부산시가 지역 내 걷기 좋은 길을 체계적으로 조성하기 시작하여 2010년 부산시 그린웨이 조성 기본계획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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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를 좋아하세요? 그가 생의 마지막을 보낸 곳, 오베르 쉬르 우아즈 Auvers-sur-Oise 201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빈둥빈둥 부산 집에서 ㅋㅋ 그리고 어느덧 내년 스케쥴을 계획할 시점이 다가오니, 더 미뤄서는 안될 것 같아서 정말 오래간만에 컴 앞에 앉아봅니다. 작년부터 매년 방문도시들을 카운터 하고 있는데 작년은 108개, 올해는 141개 도시를 돌았더군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