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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곡사랑모임 제51회 정기연주회 2015. 6. 13. 비목(한명희 시, 장일남 곡) / 소프라노 한재희 연주 2015.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가곡사랑모임 제51회 정기연주회 2015. 6. 13. 18:00 부산감리교회관 비목(한명희 시, 장일남 곡) / 소프라노 한재희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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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 (碑木) / 한명희 시, 장일남 곡 / 황병덕 2008.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목 (碑木) / 한명희 시, 장일남 곡 초연이 쓸고간 깊은계곡 깊은계곡 양지녘에 바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고향 초동친구 두곤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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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 (碑木) / 한명희 시, 장일남 곡 / 황병덕 2008.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목 (碑木) / 한명희 시, 장일남 곡 초연이 쓸고간 깊은계곡 깊은계곡 양지녘에 바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고향 초동친구 두곤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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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뢰이 비목 김명섭 시인 시 2010.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뢰이 비목 --------------------------------- 김명섭 전쟁의 긴 겨울 그림자 속에서 꼬인 생활만큼 길게 꼰 새끼로 튼튼하게 나뭇단 묶듯 남은 가족의 체온을 묶던 윤근이 아버지 못 먹어 부황난 식구들 뱃고래 채우기 위해 밤새 무릇과 송기를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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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엄정행- 2023.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충일날 전방 대성산, 마현리,사방거리,로해서 한바뀌 돌고 왔습니다. 아직도 육이오 전쟁시 이름모를 골짜기에서 적의 총탄에 비명으로 가신 우리 노병님의 혼이 일가 친척이 기다리고 있는 고향 으로 돌아 오지 못하고 구천을 떠돌고 있습니다. 그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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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뢰이 비목 김명섭 시인 시 2005.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뢰이 비목 김명섭 전쟁의 긴 겨울 그림자 속에서 꼬인 생활만큼 길게 꼰 새끼로 튼튼하게 나뭇단 묶듯 남은 가족의 체온을 묶던 윤근이 아버지 못 먹어 부황난 식구들 뱃고래 채우기 위해 밤새 무릇과 송기를 고고 가난을 졸이던 수정이 할머니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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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학교 음악이론 레슨합니다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악교육과 졸업 2024 제34회 KBS 창작동요대회 입상 2023 창작오페라 음악극 《김소월》 극본/작곡 2022 화천비목콩쿨 창작가곡부문 지정시 대표 작가상 2021 제4회 여로 창작 가곡의 밤 작품발표 2021 단편영화 ' Shall We Smile' 음악감독 2019 제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