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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13 사랑은 어떻게 하나?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았습니다. 근데 지금 생각하면, 아니 그때도, 참 부끄럽게 생각한 일이 있었습니다. 전목사 부친 장례식인데, 김진향 사모가 우리교회 출신 아닙니까? 조문은 가야겠는데, 가진 것이 없었습니다. 산상교회 와서 얼마되지 않는 터라,,,힘들 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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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준 아들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실앞에 그들의 예배는 정말 울부짖음 그자체였다 우린 한국에서 너무나 천하태평 신앙생활을하고 있는것이다 가져간 젓깔을 사모가 조금씩 그들에게 먹여보였는데 모두가 얼굴 찡그리고 입으로 뱉어버렸다 바붕이들 이게 얼마나 맛난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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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예화말씀묵상 2024년 2월 15일 (목)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 맞아 가지고 목사하고 결혼하더라고요. 아 그 서울 안에 있는 목사님 사모님이에요. 내가 왜 이 말을 하는고 하니 목사 사모가 되겠다고 생각했으면 그것이 그의 믿음이라면 오늘은 어떻게 살아야 되겠습니까? 이것이 노아가 보여주는 믿음입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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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월)/기차(맨리해변/점심)/저녁(불고기/아구찜/순복음은혜교회)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었고 된장찌개가 더 맛있었다. 남편은 혼자서 어찌나 잘 드시는지... 내 불고기 식사도 조금 드시고 ... 대단하다. 손 사모가 옆에서 해물탕 면을 조금 주어서 잘 들다. 손 사모는 떡볶이를 시켜서 잘 드시고 ... 비가 오고 날씨가 추워서 임 전도사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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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야 할 이유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 전에 어느 목사 사모가 결석한 주일학교 교사를 대신해 그 반에 들어갔다. 사모는 공과를 가르치다가 “예수님은 어떻게 돌아가셨죠?”라고 물었다. 한 소년이 즉시 “그거야 당연히 총에 맞아 돌아가셨지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다른 소년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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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목)/새벽설교/KIAMA HARBOUR/Kiama Blowhole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시 30분에 말씀에 들어가서 8시에 2분 전에 끝내다.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해서 속이 시원하다. 처음에는 여자가, 사모가 하는 기분이었으나 다 들 은혜 받는 것 같았다. 은혜 못 받으면 자기들 잘못이다. 하나님 말씀이니까... 내가 날마다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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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수)/주님의 교회/음악당/보타닉 가든/중국식당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와 탕수욕을 내 주셔서 맛있게 잘 먹고 싸오다. 집으로 와서 샤워하고 ... 내일 새벽에는 내가 설교를 하기로 하다. 손 사모가 자기가 하겠다고 하더니 마지막 날이라고 나에게 하라고 한다. 금요일에는 빅토리아 목사님이 한국에 가야 하기 때문에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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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까지 참으라 2023.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줬다 교사로서도 참 행복했다 남편이 서른 여섯 좀 늦께 신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하고 졸업하여 교회 전도사가 되었어도 난 사모가 아닌 경수기였다 난 그게 좋았다 아버지 같은 목사님은 김집사라고 불러 주었지만 경상도 권사님 집사님들은 늘 갱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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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예화말씀묵상 2024년 2월 15일 (목)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 맞아 가지고 목사하고 결혼하더라고요. 아 그 서울 안에 있는 목사님 사모님이에요. 내가 왜 이 말을 하는고 하니 목사 사모가 되겠다고 생각했으면 그것이 그의 믿음이라면 오늘은 어떻게 살아야 되겠습니까? 이것이 노아가 보여주는 믿음입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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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진심이 담긴 "미안하다"는 말의 위력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을 잡고 위로하며 무릎을 꿇었다. 미안해요. 그 아픈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 저를 용서하세요. 사실 사모가 식구에게 상처를 준 건 아니었다. 사모가 사과할 이유가 전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교회 식구를 대신해 무릎 꿇고 진심으로 사과했다. 사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