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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향기따라 겨울에 걸어도 좋았던 담양 죽녹원.. 2011.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도여행때 담양을 제일먼저 생각을 했었고 담양중에서 죽녹원이 가장 생각이 났으니 내 기억속에 담양 죽녹원은 건조해져가는 내 삶에 녹녹하게 자리잡고 있었으며 천천히 걷고싶고 생각하고 싶었던 지금 무의식적으로 그곳을 갈망하고 있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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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 열린관광지로 향한 가벼운 발걸음 2박3일 제주도 힐링여행 2020.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레길 8코스 이정표 자동차로 갈 수 있는, 군산오름 제주도의 약 360여개 ‘오름’가운데 아이와 함께 부담 없이 갈만한 오름이...오름이라 불리며, 해발 334.5m의 원추형 기생화산이다. 산오름에서 바라본 서귀포 전경 군산오름은 제주 안덕면 창천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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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트레킹기 : 제 4 편. 랑탕 계곡과 체르고리 봉 2008.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 여행 중 느낀 것은, 여기의 티베트족 여인들이 아주 잘 생겼다는 것이다, 우리 시골에서 보는 아낙들보다 이목구비가 더 수려한 것 같아 보인다. 랑탕강을 옆에 끼고 오르내리며 걷는다. 비가 계속 오면서 물이 불어서일까 예의 그 회색빛 물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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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관광지로 향한 가벼운 발걸음, 제주 서귀포 2019.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레길 8코스 이정표 자동차로 갈 수 있는, 군산오름 제주도의 약 360여개 ‘오름’가운데 아이와 함께 부담 없이 갈만한 오름이...오름이라 불리며, 해발 334.5m의 원추형 기생화산이다. 산오름에서 바라본 서귀포 전경 군산오름은 제주 안덕면 창천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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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과 간에 좋은 노각나무 발효 2020.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섬 여행의 설렘을 만끽하던 일은 이제 영영 추억으로 남게 된 것이다. 무의도는 섬 양쪽에 높은 봉우리인 국사봉과 호룡곡산이...수 있다. 아담한 두 산을 오르내리고 소무의도 둘레길을 걸으면서 고깃배가 들락거리는 아담한 포구와 정겨운 섬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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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백두대간 산행후기, 무령고개에서 빼재까지(2007년 5월 3일 - 5일) 2007.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산, 산오름, 거울, 한살림 산행코스 : 무령고개 - 영취산 - 덕운봉 갈림길 - 977.1봉 - 민령 - 깃대봉 - 육십령 - 할미봉 - 덕유교육원삼거리 - 서봉(장수덕유산) - 남덕유산 - 월성재 - 삿갓봉 - 삿갓재대피소(1박) - 무룡산 - 동엽령 - 백암봉, 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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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백무동계곡. 2016.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 식당으로 가는길. 식당안에 폭포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식당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모습. 약간위쪽 물놀이하는 사람이...말을 들은걸까? 신장군 부회장님 스마일. 2주여행 가이드 땡구님. 주얼리님 백숙두그릇 드신답니다. 백숙은 벌써다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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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2007.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두산 여행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출발지에 도착해보니 몇몇 회원님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06;40에 호남정맥팀은 먼저 출발합니다 어제부터 신체일부분에 약간의 이상조짐이 보여 오늘산행을 걱정하며 수면에 들어갔습니다 휴게실에 잠시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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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7.봉정사 천등산 가는 길..(상편) 2007.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길 떠나셨지요. 젊음시절부터 여행과 풍류을 즐기셨던. 낚시.공기총.엽총사냥(지 키만한 길이).활쏘기등. 아부지 따라 바다낚시중 갑자기 밀어온 해일로 바다에 풍덩 빠져 죽를 뻔한 일도 있었습다.ㅎㅎ 그 시절의 멋쟁이..미남이신..그려서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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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 멈추어선 그 길에서(10/14, 백두대간 진부령 그리고..) 2011.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산오름님) 어쨋든 하루가 행복해야 했으니까요.(사진;허풍님) 오고간 수많은 언어들, 아무것도 기억에 남는 건 없지만..(사진;검신님) 웃는 모습만 보아도 지금은 그냥 흐뭇합니다. 세월이 흐른 후엔 이 모든 모습들이 한없이 아름답게만 보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