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심우도(尋牛圖) 2009.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천히 코뚜레를 꿰어 끌고 가더라도, 또 머리를 돌려 예 있던 곳을 알고자 하네. 화답송, 괴납대련(壞衲大璉)화상 방초연천...않았구나! 고향길을 분명히 비추어 보니, 푸른 물 푸른 산에 잠시 머물렀을 따름이네. [5] 소를 기르다(牧牛) 목우(牧牛)-소를...
-
십우도 2008.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에 코뚜레를 뚫어 길들이며 끌고 가는 모습이다. 얻은 본성을 고행과 수행으로 길들여서 삼독의 때를 지우는 단계로 소도 점점 흰색으로 변화된다. 흰소에 올라탄 동자승이 피리를 불며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 더 이상 아무런 장애가 없는 자유로운 무애...
-
매월당 김시습의 시(詩)에 욕으로 된 한시(漢詩) 2011.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색하다. 소의 코뚜레를 잡고 허리에 낫을 차고 지나가는 떠꺼머리총각을 묘사한 것이 1, 2구라면, 3, 4구는 박절하게 나그네를 타박하는 주인에게 쏘아붙인 독설이다. 자! 어느 것이 진짜 김삿갓이 지은 것인가? 현재 김삿갓의 시로 수록된 작품 속에서...
-
우리나라 나무이야기 2006.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잎은 소 여물로 쓰임, 전형적인 음지식물 (3) 모진 풍화에 이채롭게 생긴 뿌리의 기이함 조록나무 - 제주도에서 잘자라는 나무; 소금기에 강함 - 뿌리가 오랫동안 썩지 않기 때문에 뿌리를 관상할 목적으로 키움 (4) 크리스마스 촛불을 연상케 하는 죽절초...
-
매월당 김시습의 시(詩)중에 욕으로 된 한시(漢詩) / 이승훈 2011.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색하다. 소의 코뚜레를 잡고 허리에 낫을 차고 지나가는 떠꺼머리총각을 묘사한 것이 1, 2구라면, 3, 4구는 박절하게 나그네를 타박하는 주인에게 쏘아붙인 독설이다. 자! 어느 것이 진짜 김삿갓이 지은 것인가? 현재 김삿갓의 시로 수록된 작품 속에서...
-
우리나라 나무 이야기 2006.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잎은 소 여물로 쓰임, 전형적인 음지식물 (3) 모진 풍화에 이채롭게 생긴 뿌리의 기이함 조록나무 - 제주도에서 잘자라는 나무; 소금기에 강함 - 뿌리가 오랫동안 썩지 않기 때문에 뿌리를 관상할 목적으로 키움 (4) 크리스마스 촛불을 연상케 하는 죽절초...
-
김삿갓은 없다! 2016.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색하다. 소의 코뚜레를 잡고 허리에 낫을 차고 지나가는 떠꺼머리총각을 묘사한 것이 1, 2구라면, 3, 4구는 박절하게 나그네를 타박하는 주인에게 쏘아붙인 독설이다. 자! 어느 것이 진짜 김삿갓이 지은 것인가? 현재 김삿갓의 시로 수록된 작품 속에서...
-
Re:映畵(영화) "워낭소리" 2009.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風景(풍경)같은 模樣(모양)으로 소의 머리에 달아 놓아 움직이면 딸랑딸랑 소리가 나는 작은 鐘(종)이란다. 이충렬 監督(감독)의 78分(분)짜리 다큐멘터리, 이 映畵(영화)는 慶北(경북) 봉화 深深(심심)산골에서 農事(농사)로 살아가는 79歲(세) 할아버지...
-
영화 "워낭소리" 2009.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 풍경같은 모양으로 소의 머리에 달아 놓아 움직이면 딸랑딸랑 소리가 나는 작은 종이란다. 이충렬 감독의 78분짜리 다큐멘터리, 이 영화는 경북 봉화 심 심산골에서 농사로 살아가는 79세 할아버지와 40년쯤 살아온 소의 이야기이다. 소는 한쪽 다리가...
-
세월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웨낭소리) 2010.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면이 인상적이다, 소가 죽기 직전 할아버지는 소의 코뚜레를 끊으며 워낭(핑경)을 떼어낸다 워낭이란 소의 목둘레에 채워진 사찰의 풍경같이생긴 종의 모양으로 소가 움직일때마다 땡그랑 땡그랑 소리가 난다, 우리 전라도에선 핑경이라 부른다. 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