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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어양진 회원님 빙부상 2023.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려드립니다. 입관 2023년 01월 04일 11시 00분 발인 2023년 01월 05일 07시 00분 빈소 강릉동인병원장례식장 2호실 장지 솔향하늘길 (괴산 호국원) 직접 연락 드려야 하나 황망중이라 모바일 부고장으로 부고를 알려 드림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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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4구간71.5km- 추억속에 그곳을 제 두발로 걸어 봅니다.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둥실둥실 하늘에서 저희를 바라보고 계십니다. 개기재에서 삼겹살에 사부님께서 채취해 오신 어린 머위쌈을 싸서 너무 맛나게 냠냠입니다. 고기 먹을 생각도 안 했는데 머위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한점 먹고 두 점 먹고 계속 손이 갑니다. 그렇게 든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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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제40코스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 본 해변. ▲ 바위섬에서 바라 본 동해바다. ▲ 하늘계단. 천국으로 가는 계단 ▲ 연곡해변 솔향기캠핑장 ▲ 관리사무소에 요금안내판 ▲ 캠핑장으로 ▲ ▲ 솔향 맡으며 데크길 걷는다. ▲ 솔방울 떨어진 길 ▲ 135번 데크가 맘에 들더라는. 바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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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속의 빛바랜 사진 한 장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 솔향 남상선/ 수필가 세상이 슬플 때는 사랑하는 사람을 불러도 대답이 없을 때다. 맛있는 걸 사 주고 싶어도 인기척이 없을 때다. 아니, 옷 한 벌 사주고 싶어 불러도 어떤 소리도 없을 때다. 우리말에 ‘팔자가 사납다’는 ‘사궁(四窮 :홀아비, 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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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편지에 관한 시모음 3)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길 만들겠다는 개나리 짧은 생이기에 임 그리워 나비처럼 하늘을 날고픈 목련 산골짜기마다 그대 그리움으로 연분홍 가슴 두근거리는 진달래 수많은 인파의 사랑을 받고 싶다고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 눈시울 속 까마득히 그리운 들꽃사연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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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소리에 관한 시모음 2)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 /솔향 김수잔 소곤소곤(whisper) 어디서 날까 무슨 소릴까 온 집안을 살피며 귀 기울이니 창가에 쪼그마한 화분에서 반갑게 나를 보고 까꿍 눈을 맞춘다. 꽃망울 향기 안고 버틴 긴 긴 겨울 얼마나 애썼을까 애잔한 그대 난초여 실 눈 미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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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한산) 둘레길(우이역~형제봉)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염불 찢긴 남녘 통일 될까 바람이야 그럴진대 짙은 신록 흐린 하늘 부는 바람 무심하다 자비 넘친 華溪에는 大衆供養 법석인데...알겠소 솔향 샘의 생태공원 여유로운 일상인데 도심이라 어지런 길 공존이라 쉽잖구나 칼바위에 邪念 끊고 오르자니 호젓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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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산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란 하늘 보이는 초록된 숲을 지나다 보면 풋풋 은은한 솔향에 취해 여백의 시간에 연민(憐憫)으로 느껴진다. 하늘 오르는 길 실개천 내리는 길 종달새도 지리지리 지리리리 딱딱따따딱 딱따구리 지저귀는 산길, 그 숲에서 세상 허구 지우고 생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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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산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란 하늘 보이는 초록된 숲을 지나다 보면 풋풋 은은한 솔향에 취해 여백의 시간에 연민(憐憫)으로 느껴진다. 하늘 오르는 길 실개천 내리는 길 종달새도 지리지리 지리리리 딱딱따따딱 딱따구리 지저귀는 산길, 그 숲에서 세상 허구 지우고 생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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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 04학번 박세훈 동문 부친상 2022.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문(경영)의 부친상을 알려드립니다. [부고] 고인 : 박동선 빈소 : 강릉의료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 2022년 10월 19일 10시 30분 장지 : 솔향하늘길(양평납골당) 연락처 : 박세훈(***-****-****) 모바일 부고장 https://choomo.app/999901?seq=2608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