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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대학원 박성애씨, 『시조시학』 07년 겨울호 신인상 당선!!! 2007.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주대 대학원 박성애씨, 『시조시학』 07년 겨울호 신인상 당선!!! 광주대 대학원 박성애씨가 『시조시학』 07년 겨울호 신인상에 당선되어 이른바 시조시인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흔쾌한 마음으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상 작품은 다음의 [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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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미학 / 한분순 / 시조시학 2015.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썩 흰 새여 뜨락을 맴돌며 끝내 기침을 뱉는 새여, 쉼 없이 도래춤을 추면서 체념도 쫓는 질긴 넋. - ·계간지 ‘시조시학’에서 약력 : 197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 시집 ‘실내악을 위한 주제’ ‘소녀’ ‘손톱에 달이 뜬다’ ‘서정의 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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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 / 김남규 / 이 시집을 주목한다(시조시학 2019. 봄호) 2019.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 스스로의 윤리를 증명하고 자랑하는 도구 혹은 일기(신변잡기)로 전락해버릴 위험이 있다. 이렇게 감히, 말할 수 있겠다. “시조의 화자는 시인이 아닐 수 있다.” 이에 따르면, ‘이제’ 시의 목소리는 시인의 것이 아니라, 시라는 형식 속에서 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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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시학 젊은시인상 - 연화도蓮花圖 / 용창선 2021.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조시학 젊은시인상 연화도蓮花圖 용창선 늙어가는 물의 경전 연못을 건너가면 천리 밖 바람결도 목덜미를 종그는데 진흙탕 즈믄 강 위로 갇힌 생이 올라온다. 한여름 내린 비에 서글픔이 망울지고 득음의 목청이 누군가의 꽃이 되면 노을에 곡비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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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리뷰 - 김남규 / 시조시학(2017. 가을호) 2018.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서』(교음사, 2017) ― 오종문, 『지상의 한 집에 들다』(이미지북, 2017) ― 이명숙, 『썩을,』(고요아침, 2017) 김남규(시조시인) 1. 아름다움은 과연 존재하는가 시는 궁극적으로 미-학(美-學)을 다룬다. 미학을 향하거나 미학을 근원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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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리뷰 - 김남규 / 시조시학(2017. 봄호) 2018.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상(목언예원, 2016) ― 윤경희, 태양의 혀(그루, 2016) ― 이종문, 아버지가 서 계시네(황금알, 2016) 김남규(시조시인) 0. 이미지가 곧 리듬 시각적인 형상으로 출현하는 이미지는 기억이나 상상으로 재현된다. 그리고 시각과 유사성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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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시학 겨울호와 창작과비평 겨울호/ 2020 2021.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조시학/ 겨울호(77호)/ 2020> 침묵의 뼈/ 이한성 너무나 지껄이다 그만 꼭지 쏙 빠졌다. 빗발치는 편견으로 숨을 죽인 찰진 혀 입속에 갇힌 말들이 검은 뼈로 자란다 ******* 만만치 않다/ 유현주 길고 길던 하루가 그야말로 쏜살이다 신문의 운세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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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시학 가을호( 창간 20주년 특집) 2016.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강 바위* 김혜경 연분홍 꽃잎에 홀려 한참을 따라 들어 깊은 산 골짜기 자궁 같은 마을 있네 장군목 그 한가운데 들어앉은 바위 하나 새각시 꽃가마에 넣어온 요강이었네 구름자락 들추고 일보는 만삭의 달 강물은 흐벅진 궁둥짝을 은근쩍 치고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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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지스강 / 녹야원에서 무릎 꿇다 / 이슬 / 룸비니로 가는 길 / 거푸집 /김덕남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무엇을 느꼈나. 욕망만 가득한 채 살아온 게 보인다. 이제 내 안의 욕망을 그러려니 하고 알아차림을 할 수 있을까.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다. 매 순간 충실한 삶이 바로 내 인생의 주인임을 느낀다. - 《시조시학》 2024. 여름호, 시조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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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진도해변시인창작학교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시화박물관, 여귀산미술관, 진도수석박물관, (사)한국문화예술진흥협회 ■후원:진도군, 진도교육지원청, 계간<열린시학>,<시조시학>, <한국동시조>, 열린시학회, 죽림초등학교 동문회, 동구엔지니어링 ■ 장 소 전남 진도군 임회면 죽림리 다목적 청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