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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투어 여행기] 울돌목 스카이워크~목포해상케이블카~고하도 답사(2024,5/27)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포투어 여행기] 울돌목 스카이워크 엊저녁부터 밤새껏 내리던 비가 그치면서 하늘의 낯빛은 방금 세안을 마친 것처럼 말갛고, 바람 결은 부드럽기만 하다. 어제 일정을 해남 우수영 명량대첩 해전사 기념관, 그리고 그것과 한통속인 야외의 우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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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속에 머물고 있기에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가슴속에 숨어있으니까요 지금 올 수 없는 먼 곳에서 미소를 짓는 그대의 예쁘고 고운 모습을 나는 늘 보고 있습니다 엊저녁 꿈속에서도 그대와 만나 뒤 지금 까지 그대는 내 가슴속에서 떠나지 않고 머물고 있으니까요, 2024,6,4, kang y,o " Ray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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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의 미아리고개 ㅡ손장익샘24.06.05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엊저녁에 ~ 간만에 유튜브에 올리려고 올갠샘을 찾아갔습니다~ 생업인 구두를 닦으시며 올갠을 벗삼아 인생을 즐기시는 멋진 분이시죠~ 80세의 노익장을 과시하는 분~ 늘상 볼 때마다 젖은 어깨를 들썩이며~ 부질없는 소주 몇 잔에도 가슴을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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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중국 서안.화산 여행기 (2)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간 어느 조에선가 회원한분이 다급하게 외쳤다. "우리조 한분 안왔어요~!" 사진을 확인해보니 우리와 같은 조는 아니지만 엊저녁 노상에서 함께 맥주를 마셨던 회원분이다. 우리 일행들도 일부 버스밖으로 뛰쳐나가 이미 앞서 찾으러나가신 이실장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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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늘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 늘 죽장(竹杖) 장 병 오 물고기 비늘 처럼 겹겹이 겹쳐진 동녘 산끝에 맞닿은 하늘이 오렌지 빛으로 물들다 밝게 변하며 엊저녁 어두움과 새벽녘 잿빛 흔적이 사라진다 터널을 지나온 사이에 밝고 둥근해는 낮은산 끝을 넘어와 큰 산 뒤에 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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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토요정모결산입니다.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댓글 좀요. 제발요. 🩵글타고 저는 또 왜 그럴까요. 어차피 오실분들이니 당일 11시경에 확인하고 테이블 예약하면 될터인데 엊저녁부터 지문이 닳토록 스맛폰을 열어보며 댓글상황을 확인하느라 일 을 못보네요. 아이고 총무팔자야! ㅎ 🩵오늘 생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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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퀴즈입니다.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엊저녁 우리 집 반찬입니다. 완전 풀밭이지요. 강원도에 사니까 이런 호사스러움도 느낍니다. (호사스럽다는 말은 조금.....그렇네요.) 우리 님들께 깜짝 퀴즈를 내 봅니다. 번호 순으로 나물 이름을 맞춰주시면 가장 먼저 맞추신 분께 GS25시 상품권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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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나는 금요일 만드세요.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주무셨는지요? 하루가 밝은지 몇시간째 인데 새삼스레~~ 엊저녁에 사진을 정리를 못하고 자서 새벽부터 일어나서 처리하다보니 다른사람보다는 일찍 시작한 하루입니다. 또다시 한주의 막을 내리는 금요일. 쏜살같이 내빼는 시간~~ 지난 한주도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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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회보 제298호 (2024년 06월분)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잔 하자’ 하던 기억들이 있으십니까? 추억을 소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하기사 아득한 옛날이니 생각날른지 모르겠지만. 저는 엊저녁에 중고교시절부터 친하게 지냈던 50여년지기들을 만나 한잔했습니다. 철없이 쏘다니며 친구집 습격하고,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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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오비이락(烏飛梨落)인가?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가 살살 아파온다. 아니.. 아파오는 것 같다. 하필 오늘... 엊저녁에 큰녀석이 구충제를 건네주길래 잠들기 전에 먹었다. 이제껏 서울집에서 매년 사다먹은 구충제 '젤콤'은 단 한 알로 한방에 끝인데 이번에 녀석이 사다준 구충제 '알벤다졸'은 두 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