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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일) 역사문화답사 60 - 월산대군 후손 묘역&아카시아 꽃튀김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 봄은 3월까지는 기온이 예년보다 낮아서 봄꽃들이 더디 피더니 4월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아서 아카시아가 예년보다 빨리피고 있습니다. 3일 째 내리는 비 때문에 주춤하기는 하지만, 이 비가 그치면 온 동네에 달큰한 아카시아 꽃향이 가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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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의 추억속으로~(20시~22시/종합)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월의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예년보다 이른 더위가 찾아와서 강릉지방엔 열대야로 잠 못 이룬다는 소식도 듣습니다 그럼에도 주어진 하루가 소중한 요즘입니다 일 주일의 소란스럽고 복잡한 일들을 뒤로 하고 추억속 음악으로 추억속 이야기로 두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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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금) 출석부 (고추, 생강, 마)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무셔야 할것 같아요.. 어제는 농장에서 고추 곁순따기와 2단 줄치기 작업을 하였구요.. 농장 한바퀴 돌다보니 토종생강이 예년보다 조금 일찍 순을 올리고 있어 깜놀했어요. 산벚이 필 무렵 심었던 마(둥근마,자색마,단오마)도 새순을 올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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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금요일/ 팔월 무정 2023.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팔월 무정 이거 너무하지 않냐 한 달째 물러서지 않는 폭염 하늘을 바라보면 하얀 뭉게구름 떠있지만 예년처럼 두둥실 떠있지 않고 억지로 붙잡힌 듯 달아나려 한다 한바탕 부는 바람에 밀려갔다 밀려오는 재롱잔치 바라보는 눈이 예쁘고 웃는 입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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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부 (금) )4월5일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더스러운 날씨지만 산마늘은 예년에 비에 더빨리 이쁘게도 자라고 있네요 산골농장으로 산마늘 맛보러 오세요 산골농장 산속에 있어요 처음에는 산골농장 산마늘 종근 비싸게 심었습니다 씨앗도 종근도 구매하는데 어러움이 많아조 산나물 축재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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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숙성 모듬꿀 채밀했습니다.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다시 건강도 회복하고 꿀벌들도 다행이 종자로 할 만큼의 벌은 살아 주어 올 해 다시 예년 수준으로 늘리고 있고 아까시꿀은 많이 수확하지 못하였지만 몇 통의 벌은 3단, 4단으로 올려 자연숙성 모듬꿀로 어제밤에 채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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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0일 일요일 충방 출석부입니다 - 이러다 곧 추워지겠죠~~!! 2023.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년과는 달리 너무 더운 8월 하순입니다 적도 지방에 살때도 이렇게 많이 더운줄 모르고 살았는데 올해는 정말 이상기온이 심각합니다 내년은 또 괜찮을까요? 빙하도 녹아내리고 있어 이대로 간다면 우리나라도 해안가나 한강하류가 집이 잠길정도로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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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34회 정기 산행 경북 대구 비슬산(1084m) 참꽃(진달래)산행(2024.4.20)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제로 매년 이 시기에 2~3번씩 비슬산을 찾는데 참꽃 만개 기준으로 보면 약 3~5일 차이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올해는 전국 다른 지역 봄꽃들의 개화시기가 조금 빠르단 소식이 있었지만 비슬산 진달래 개화시기는 예년에 비해 큰 차이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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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반 고기 반 아니고, 꽃 반 사람 반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획이 있으신 분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것을 권해요. 주차하시려면 장시간 애를 먹으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예년에 보면, 오늘도 사람 반인데, 막상 행사가 시작되면요. 정말이지 사람 물결에 휩싸여서 걷기도 힘들곤 했답니다. 음식 사 먹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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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작은 선행 (큰형의 글)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학년 때에 일어났었다. 그 당시 나는 대구에서 제일 좋다는 경북중학교에 다니고 있었는데, 여름방학이 시작되자마자 나는 예년처럼 외갓집엘 갔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불행하게도 외할아버지께서 치매에 걸리시는 바람에 외갓집의 사는 형편은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