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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녘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 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좋아도 내 사람 미워도 내 사람 나중에 그 미워하던 사람도 없으면 외로워서 어찌 살라고 그냥 순리대로 서로서로 위로하며 말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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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그럽디다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슴에 못 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좋아도 내 사람 미워도 내 사람 나중에 그 미워하던 사람도 없으면 외로워서 어찌 살라고 그냥 순리대로 서로서로 위로하며 말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며 사는 겁니다 [옮겨 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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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녘에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슴에 못 박지 말고, 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좋아도 내 사람. 미워도 내 사람. 나중에 그 미워하던 사람마저 없다면 외로워서 어찌 살아가려고! 그냥 순리대로 서로 위로하며, 말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눈을 감을 때 훌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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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녘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 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좋아도 내 사람 미워도 내 사람 나중에 그 미워하던 사람도 없으면 외로워서 어찌 살라고 그냥 순리대로 서로서로 위로하며 말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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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가 돼서 오는 외로움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는 날 처마 밑으로 떨어지는 낙수물소리에도 어제까지도 활짝 피었던 작약의 축 처진 팔에서도 동네 입구 높은 벚나무 가지에서 손님 온다고 쩍쩍 대는 까치 소리도 한가히 노는 멍멍이 소리도 다 힘없는 빈 소리 내 마음이 외로워선지 그냥 외롭다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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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의 벚꽃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프집에 들렀다. 당시 남자들을 다 정리하고 혼자 있는듯 하였다. 술이 좀 들어가자 야거사에게 슬쩍 기대며 "사실은 오늘 좀 외로워서 나왔는데 혹시라도 좋은 인연이 있는 사람을 만나면 오늘만은 다 해줄 결심을 했어용." 으헉!! 이게 웬 떡?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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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잔 할래♧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주가 먹고 싶거나 가벼운 기분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힘들어서 일겁니다. 외로워시 일겁니다. 외로워서 힘들고 힘들어서 외로운게 사는일 아니겠습니까? 소주가 맛있어 먹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저 알콜에 물 탄게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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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에서 ㅡ바람을 보다ㅡ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월출산에서 바람을 보다/ 德山 홍찬선 태풍에도 끄떡없는 바위도 외로워서 소나무에게 곁을 내주는 것이다 한여름 뙤약볕 서로 나누고 한겨울 북풍한설 함께 이겨내며 꽃향기 봄과 알록달록 가을을 함께 맛보는 것이다 바위만 있으면 부딪치기 때문에 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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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녘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 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좋아도 내 사람 미워도 내 사람 나중에 그 미워하던 사람도 없으면 외로워서 어찌 살라고 그냥 순리대로 서로서로 위로하며 말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