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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허집(鏡虛集) (31) ] 20240226 《경허선사가 말하는 알아차림 방법?》 *의식이 깨어 빛(光)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허선사의 글들을 옮겨 적으신 건데요. 옛 분들의 표현들이라 가급적이면 띄어쓰기나 받침 등이 지금과 다른 글자가 간혹 있는데요. 그러나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글을 옮겼답니다.) ♡ 《경허집 본문 내용》 옛사람이 이르되 "이 일승법(一乘法)은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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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허집(鏡虛集) (31) ] 20240226 《경허선사가 말하는 알아차림 방법?》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허선사의 글들을 옮겨 적으신 건데요. 옛 분들의 표현들이라 가급적이면 띄어쓰기나 받침 등이 지금과 다른 글자가 간혹 있는데요. 그러나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글을 옮겼답니다.) ♡ 《경허집 본문 내용》 옛사람이 이르되 "이 일승법(一乘法)은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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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허집(鏡虛集) (31) ] 20240226 《경허선사가 말하는 알아차림 방법?》 *의식이 깨어 빛(光)https://m.cafe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허선사의 글들을 옮겨 적으신 건데요. 옛 분들의 표현들이라 가급적이면 띄어쓰기나 받침 등이 지금과 다른 글자가 간혹 있는데요. 그러나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글을 옮겼답니다.) ♡ 《경허집 본문 내용》 옛사람이 이르되 "이 일승법(一乘法)은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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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 7 則. 趙州洗鉢(조주세발)/ 조주 선사가 발우를 씻으라고 하다 2013.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第 7 則. 趙州世鉢(조주세발)/ 조주 선사가 발우를 씻으라고 하다 趙州因僧問, 某甲乍入叢林, 乞師指示. 州云, 喫粥了也未. 僧云, 喫粥了也. 조주인승문, 모갑사입총림, 걸사지시. 주운, 끽죽료야미. 승운, 끽죽료야. 州云, 洗缽盂去. 其僧有省. 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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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 선사의 끽다거(喫茶去) 2007.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님에게 물었다. “그대는 일찍이 이 곳에 와 본 적이 있는가?” 그 스님이 말했다. “예, 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자 조주선사가 말했다. “그래? 그러면 차 한 잔 들게나.(喫茶去)” 다시 조주선사는 다른 스님에게 같은 질문을 하였다. 그러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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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 화두의 고불, 조주선사 2016.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무자화두'의 고불 조주선사 조주종심(趙州從諶, 778∼897) 스님의 속성은 학씨이며, 산동성(山東省) 임치현(臨淄縣) 출신이다. 스님은 어려서 고향의 용흥사에서 출가하였으며, 숭산 소림사 유리계단에서 구족계를 받았으나, 경전과 계율의 탐구에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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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선사 소고04 / 石雨 스님 2016.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주선사 소고04 / 石雨 스님 『조주록』행장 중에 당시 설봉 스님이 혀를 내두르게 하였던 선문답이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하루는 남쪽에서 어떤 스님이 조주를 찾아와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였다. 설봉(雪峰)에게 묻기를, 객승 “예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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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선사와 만공 선사 오도송 2023.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주선사와 만공 선사 오도송 ※ 청대(淸代) 화가 나빙(羅聘)의 <묵매(墨梅)> 조주선사 오도송 봄에는 아름다운 백화가 만발하고 가을에는 밝은 달이 온천지 비추도다. 여름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겨울에는 아름다운 흰눈이 날리도다. 쓸데없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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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선사 오도송(悟道頌) 2008.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주선사 悟道頌 春有百花秋有月 춘유백화추유월 夏有凉風冬有雪 하유량풍동유설 若無閑事掛心頭 약무한사개념두 便是人間好時節 변시인간호시절 봄에는 아름다운 백화가 만발하고 가을에는 밝은 달이 온천지 비추도다. 여름에는 서늘한 바람 불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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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 조주선사 2023.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 / 조주선사 어떤 사람이 조주 선사에게 물었다. "만물과 벗이 되지 않는 자란 어떤 사람입니까? 선사가 말했다. "그건 사람이 아니지." 불조의 가르침을 이어온 이들의 대화입니다. 사람을 넘는 초월의 존재는 없습니다. 깨달은 자의 삶도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