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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의 22일간의 유럽배낭여행-2002년 12월 18일 마지막 여행지 로텐부르크에서의 추억~! 2003.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깨가 배낭의 무게로 인해 뻐근해 져 온다... 그 때의 악몽이 다시 떠 오르는 것 같아서 나는 미리 겁을 잔뜩 먹구... 길게 줄 지어 서 있는 뷔르츠부르크 반 호프의 열차 안내 문의소에 줄을 서게 되었다. 드디어 내 차례!! 사람 좋아 보이는 아저씨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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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욱 교수의 배낭여행 <3-1> 불가리아② 벨리코 타르노보-과거의 채색과 장인들의 거리 201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다. 불가리아를 장미와 요구르트의 나라로 소개하고 있는 여행안내서에서처럼, 여행자들의 '소울 푸드'는 무엇일까? 지난해 제...작은 마을의 저녁식사 테이블에 45년간 매일 밤 만나는 중년 남자 7명의 잡담이다. 그 남자들, 불가리아 전통주의자,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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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중년의 뒤죽박죽 배낭여행기 11(중국편)상하이(上海) 2007.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안쪽으로 걸어들어갔다. 웬걸... 작은 연못인줄로 알았더니 뒷쪽으로 엄청 커다란 인공호수다... 뱃놀이까지 한다. (여행기간 : 2006년10월17일 ~ 12월09일) 니네들은 어제 뭐하고 아침부터 공원에서 이러고있니...ㅡㅡ;; 얘네들은 건전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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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중년의 뒤죽박죽 배낭여행기 13(중국편)청두(成都) 2007.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란다. 배낭에 넣어뒀던, 한벌뿐인 겨울스웨터를 다시 꺼내입었다. 다시는 입을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ㅜㅜ 헉...대만처자는 점퍼도 있다!!!! 음... 아까 역에서 난 속으로 고민했었다... 신사도를 발휘하여 한벌뿐인 내 스웨터를 쟤한테 줘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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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떠난 유럽 테마 배낭여행 제3편-[유럽의 음식기행 제3부]편(사진,음악) 2002.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은 중년의 신사숙녀분 들이 많이 들어가는 식당을 발견하게 된다. 필자가 그냥 지날 쏘냐…… 무조건 따라 들어갔다. 들어가보니 화려한 상드리에로 장식된 해산물을 요리하는 고급 레스토랑이었다.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가 없었다.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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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중년의 뒤죽박죽 배낭여행기 32(베트남편)호이안 2007.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 배낭을 보관하고, 6시까지 시내구경을 나섰다. 리셉션 아가씨가 왜 이렇게 빨리 떠나냐고 아쉬워한다... 아니 아쉬워하는거 같다...ㅡㅡ;; 시내를 돌아다니다 고등학교를 발견하고, 안으로 들어섰다. 체육수업을 하는 아이들이 나를 보고 손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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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중국 운남성과 귀주성 29일 배낭여행 2009.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획하며, 여행경비 1차 100-120만원, 2차 120-150만원, 전일정 200-250만원 참가자 연령은 45-60세로 세한하여 중년들의 여행으로 진행할까 합니다 상업적 여행이 아니며, 배낭여행인 관계로 경비는 1/n로 정산함(추후 공지하여 결정) 궁금하신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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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중년의 뒤죽박죽 배낭여행기 24(베트남편)하노이 2007.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가서 배낭을 다시챙기고, 감기기운도 있으니까 일찍 잠자리에 들기로 했다. '민'과 작별을 하고, '하롱베이'투어를 끝내고...약을 먹었다. 쩝~ 감기약은 딱 하루치 분량이었다...그래도 대충 3일치는 줘야지... 야박하게 하루치를 주냐...ㅡㅡ;;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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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중년의 뒤죽박죽 배낭여행기 54(베트남편)-달랏 2007.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 함께 저수지 아래로 내려갔다 올라왔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22살의 이 처자는 투어가이드가 되어서 여러곳을 여행하고 싶단다. 그렇게 유원지 구석을 돌아다니다가... '롤러코스터'레일을 발견했다. 난 너무 신기해서 얼른 뛰어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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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배낭여행<1부> 2011.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India) 배낭여행기<1부> 2011년 4월 <인도(印度)의 지리적, 역사적 배경> A. 지리적 배경 인도의 지형은 크게 북부의 히말라야 산맥, 서쪽의 아라비아 해, 동쪽의 벵골 해, 남쪽의 인도양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파키스탄(북서), 중국, 네팔, 부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