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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의족경_13. 도륵범지경(兜勒梵志經)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뜻밖의 질책을 만나도 두려워 말고 존경하는 이를 보거든 크게 말하지 말며 탐욕을 버리고 질투하지 말며 양설(兩舌)로써 자비에 어긋나는 짓을 하지 마라. 말할 것이 있을 때엔 탐착에 빠지지 않기를 배우고 소리를 낼 때엔 거칠고 삿되게 말며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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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서 2장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를 질책하니 14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는 짐이 된다. 정녕 그의 삶은 다른 이들과 다르고 15 그의 길은 유별나기만 하다. 그는 우리를 상스러운 자로 여기고 16 우리의 길을 부정한 것인 양 피한다. 의인들이 종말이 행복하다 큰소리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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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17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랄한 질책입니다. “도끼가 도끼질하는 사람에게 뽐낼수 있느냐? 톱이 톱질하는 사람에게 으스댈 수 있느냐?” 아시리아와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오늘 복음의 주님의 겸손한 종, 주님의 참 좋은 도구인 예수님이 우리가 본받을 영원한 롤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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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3주간 월요일 / 이민영 예레미야 신부,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이영근 아우구스티노 신부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신을 숨기고 살아갈 수 있는 어떤 곳도 없다는 뜻도 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나의 죽음 이후에도 세상...우리가 돌아갈 곳은 하느님 한 분뿐이십니다. 아모스 예언자가 혹독하게 질책하는 이스라엘의 네 가지 죄, 곧 부정한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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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18 7월14일[연중 제15주일]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마츠야의 질책에 이렇게 대답합니다. “나는 예언자도 아니고 예언자의 제자도 아니다. 나는 그저 가축을 키우고 돌무화과나무를 가꾸는 사람이다. 그런데 주님께서 양떼를 몰고 가는 나를 붙잡으셨다. 그러고 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내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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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라, 그대여!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라. 이제까지 인간을 타락한 사탄의 유물로 취급해 온 질책과 저주의 관념이 송두리째 뽑힐 것이다. 동서고금의 성자들이 전한...동양의 정신세계를 조금만 이해해도, 예수가 결코 회개하라는 뜻으로 말하지 않았다는 것을 능히 깨달을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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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1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회?질책?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동그란 껍질을 찢고 나온다. 가슴에서 길게 뭔가를 잡고 빼내는데.. 증기 기관차의 바퀴가 돌아가는 것 같이 팔을 둥글게 움직인다. 기차는 계속 달려 하늘로 올라가고 이내 용으로 변한다. 입에는 여의주를 물고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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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 장 물속의 검은 바위는 바위가 아니다.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고, 뜻을 그림은 중품(中品)이며, 기(氣)를 그림은 상품(上品)이라 했는데, 그림은 모두 기를 잘 나타내는 상품이었다. 아마도 삼절을 이은 주인을 그린 그림이리라. 그 중 의절(醫絶)이라 쓰여진 그림을 진소백은 자세히 보았다. "저런 기도(氣度)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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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예화말씀묵상 2024년 6월 4일 (화) - 인기의 비결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난이나 질책만으로는 문제의 해결에 접근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방관자들이나 하는 일입니다.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답을 찾고자 하는 사람은 덕을 세우도록 힘씁니다. 1. 이웃과 화평할 것(마5:9) 1) 다툼이나 불화를 피할 것 성도가 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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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세속화 시대, 성직자 권위주의에 대한 유감 3(한상봉)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는 뜻이다. 사실 프란치스코 교종은 줄곧 교회 안의 출세지상주의를 비판해 왔다. 이와 관련해 교종은 지금도 교회가 “음모와 책략에 뒤엉켜 있다.”고 하면서, 가톨릭교회의 주교나 사제들은 “자신이 기름부음을 받은 의미를 지키려면 바짝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