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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레모니 꺼!! 2011.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고속도로 주변으로 온통 노랗게 .. 분홍으로.. 울 아파트 입구에도 노란 개나리가 흐드러지더군요...보니.. 4월이다요.. 시간은 왜이리 빨리 가는지... 아버님 팔순 잔치 끝남.. 머리 자를거야~ 하고선.. 아직도 못 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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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거 올리믄 모가지 달아나는거 아녀요 201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음식을 만들어 올수가 있냐구요. 며느리가 들어오는 날도 아니고 시어른 팔순 잔치도 아니고... 저는요 아침에 떡꾹 끓여묵는다고 가래떡만 달랑 부쳤더니 아옹~~다음에는 메생이랑 굴이랑 떡꾹 끓일거를 다 준비해야 것드라구요. 근데요. 놀래 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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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항력 2018.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자. 집에 도착하니 엄마는 계란 몇개가 깨졌다며 나의 등짝을 때렸다. 아까 사람들 틈에 무리하게 끼어들어가다가 깨졌나보다...뭐야 파티지 파티!" "무슨 파티요? 연말파티라도 되는건가? 팔순잔치?" "너 내가 하는말 귓등으로도 안들었지?" 늘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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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만난 친구들 2011.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팔순잔치에 화환을 보내주고 충주에 오지 못했던 성왕친구, "현실아,나 지금 대구에서 올라가는중이다" 그럼 충주 울집 들려서 저녁 같이 묵자 했드만, "저녁은 시간 없을것 같구 그냥 차나 한잔 마시고 갈게" 난 모임 사진방에 사진을 올리다가 꾸벅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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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일날, 너한테 생일상을 첨으로 받아보는구나" 2006.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서 집에 들러 지난 생신잔치때 어머님이 새벽 4시까지 만들어 오셔서 나눠주신 송편하고, 사과하고 먹으며 운전하며 출근...하긴 하는데 진짜 생일날은 아직 미혼인 막내동생이 밤새서 음식 만들어 한상 차려드리거든요. 한번도 안빼먹구요. 부모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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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이 집어가는 가정의달에 2019.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곧 팔순을 바리보십니다 언제 건강이 나빠지실지 모르는 상황이죠 그래서 한번이라도 더 형제들 건강할때 모이고싶은 마음이죠 또 요즘은 넘바쁘게도사니 조카들 커가는 모습도 서로 못보아줍니다 어린아이가 몇년만에 청년이되어 나타나고 마냥 소녀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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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록도 가는 길 ( 20회 ) 2010.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어 팔순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느끼곤 하는 것이다. 동욱이 순영의 소식을 전해준 다음에 권영감은 커다란 마음의 빚을 내려놓으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래도 그 어린 것이 그 먼 소록도를 찾아가 그곳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고마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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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 방망이로 뚝 딱...(딱)) 2009.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으시고 팔순잔치를 우리집에서 치루신 시아버님. . . 돌아가신 시어머니 생각에 동서들 끼리 눈가에 이슬도 맺혔다가.. 며느리들한테 잘 보이려고(?) 용돈까지 챙겨오신 새시어머니를 보면 또 마음이 그렇고... 여자의 일생에 대해서 한 번 더 서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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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학하고부터 보인다 2 (스압주의)(그림있음) 2017.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의 음식 신라면을 먹으면서 여차저차 3일째를 넘기고 있던때였음.. 그런데.. 이때.. 그런 사람눈에.. 밥솥이 보인거임.... 하얗고 찰기가 가득한 흰 쌀밥... 리사이클 샵안에서 조금 방황하다 들어갔음 안에는 겉보기에 허름했던 건물과 다르게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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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사러야 한당께요 201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음식을 만들어 올수가 있냐구요. 며느리가 들어오는 날도 아니고 시어른 팔순 잔치도 아니고... 저는요 아침에 떡꾹 끓여묵는다고 가래떡만 달랑 부쳤더니 아옹~~다음에는 메생이랑 굴이랑 떡꾹 끓일거를 다 준비해야 것드라구요. 근데요. 놀래 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