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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평론 편집부] 녹색평론 154호(2017년 5-6월호) 2017.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내는 독서편지 0. 새로운 정부에서 읽는 녹색평론 녹색평론 154호를 읽었단다. 아빠가 녹색평론을 읽기 시작한지 언~ 8년 차… 그 전까지는 정부를 욕하면서 이 책을 읽었는데, 정부를 지지하면서 읽게 될 줄이야. 녹색평론에서 주장하고 있던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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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평론사 편집부] 녹색평론 174호(2020년 9~10월호) 2020.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내는 독서편지 0. 김종철 선생님 추모 이번 녹색평론 174호는 예상했듯이 김종철 선생님의 추모 특집이란다.. 그의 갑작스런 별세는 아빠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단다. 녹색평론을 창간하시고 지금까지 오랫동안 편집인이자 저자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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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체르노빌의 목소리 2015.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내는 독서편지 0. 노벨상 이 책의 지은이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는 올해 노벨문학상을 받은 사람이란다. 이 책이 노벨문학상을 받아서 아빠가 집어든 건 아니야. 노벨문학상이 권위가 있고 명예로운 상이란 것은 맞지만, 그것에 너무 집착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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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평론 편집부] 녹색 평론 140호 (2015년 1-2월호) 2015.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내는 독서편지 0. 아직 참을만한가? 요즘 우리나라의 정치를 보면 한숨이 나오고, 그들조차도 더 나아지려는 생각이 없는 것 같더구나. 그래도 백성들은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고 나름 자신이 맡은 바 열심히들 일하고 있는 것 같구나. 말도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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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평론 편집부] 녹색 평론 128호 (2013년 01-02월호) 2013.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내는 독서편지 0. 또 일 년 2013년 새해가 밝았구나. 아빠가 녹색평론을 정기적으로 본 지 3년이 되었어. 녹색평론을 통해서, 지구가 처한 위기들, 하지만, 그것을 외면하는 사람들, 부합리한 신자유유의의 실체, 핵발전소의 위험 등 잘 알지 못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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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평론 편집부] 녹색평론 155호(2017년 7-8월호) 2017.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내는 독서편지 0. 4대강 살리기 다시 보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 100일이 지났단다. 9년의 길고 어두운 시절 뒤에 온 민주 정부여서 그런지,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가 하는 일들이 신선하고 미소를 자아내게 하더구나. 예전 노무현 대통령 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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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평론 편집부] 녹색평론 152호(2017년 1-2월호) 2017.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내는 독서편지 0. 촛불혁명 2010년 경 아랍의 봄을 불러 일으킨 재스민 혁명이라는 것이 있었어. 재스민 혁명은 튀니지에서 생긴 이후 이웃나라에게 번진 반정부 시위를 이야기하는데, 이것으로 오랜 아랍의 독재도 무너지기도 했고, 정권 교체가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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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평론 편집부] 녹색 평론 134호 (2014년 01-02월호) 201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내는 독서편지 0. 성장시대 종말과 정치 녹색평론 134호... 이번호에도 녹색평론에서 최근에 다룬 주제들과 비슷한 이야기들을 해주었어. 불편한 진실들. 하지만, 딱히 답이 없는 것들. 그런 것들이 책을 읽는 동안 아빠를 답답하게 만들었단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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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평론 편집부] 녹색평론 159호 (2018년 3~4월) 2018.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내는 독서편지 0. 어느덧 봄 또다시 봄이 찾아왔구나. 예전에 봄이라고 하면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이 떠오르지만, 봄이 온다고 하면 미세먼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구나. 최근 몇 년 동안 우리 식구가 봄을 맞이하여 놀러 가면 미세먼지가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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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평론사 편집부] 녹색평론 179호(2021년 7~8월호) 2021.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내는 독서편지 0. 무엇이든 방향이 중요하다 녹색평론 179호 2021년 7~8월호를 읽었단다. 녹색평론에서 창간 이래 계속 경고했던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를 하지 않은 대가를 톡톡히 보고 있는 올 여름인 것 같구나. 세계 곳곳에서 대홍수로 인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