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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악시조대전 1-186 물장구 친 원앙이(원주 매화산)/반산 한상철 2023.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래 겨울새인데, 가끔은 여름 꽃인 연꽃과 어울려 노는 장면이 그림으로 등장한다. *《山書》제22호 2011년. * 졸저 한국산악시조대전 부제 산음가 산영 1-186(171면). 2018. 6. 25 도서출판 수서원. * 원앙이. 일본 시키시 그림. 사치코 작. 필자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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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조의 맛과 멋(10)/ 유 준 호(한국시조협회 부이사장) 2023.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시조의 맛과 멋(10) 유 준 호(한국시조협회 부이사장) * 고시조 <검으면 희다 하고> 김수장 검으면 희다 하고 희면 검다 하네 검으나 희거나 올타하리 전혀 업다 찰하로 귀 막고 눈 감아 듯도 보도 말리라 김수장(金壽長, 1690~?)은 조선 숙종·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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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희성-檜山甘氏(회산감씨)—57 2023.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檜山甘氏(회산감씨) 본관(本貫): 회산(檜山) 시조(始祖): 감규(甘揆) 유래(由來): 본관(本貫)인 회산(檜山)은 지금의 경상남도(慶尙南道) 창원(昌原)의 옛이름으로서 신라 경덕왕 때는 義安郡(의안군)이라 하였는데, 삼국시대(三國時代)에는 6가야(伽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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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조문학협회 시상식 - 이흥우/최승관 11/10 성균관대학교 202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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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시조집 『나무 날다』 -동심과 상상력, 가사시와 시조의 만남 2023.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의 부활은 복고주의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한류 바람이 불기 오래전부터 《프린스턴 시학사전》에는 한국의 현대시라면 자유시보다는 “시조는 한국시 형식 중에서 가장 대중적이며, 가장 융통성 있고, 가장 기억할 만한” 장르라고 소개하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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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오 강이자료 11> 시조의 종장쓰기ㅡ 2023.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조의 종장 잘 쓰기 비결 박 헌 오 한국의 시조는 한글 시(詩)의 최종적 최상의 완성작품이며, 한국적 정서와 품격을 갖춘 운문(韻文)이다. 특히 음악성〔리듬과 형식〕과 함축성〔다양하고 무한한 의미〕과 세련미〔비유와 상징의 격조 있는 표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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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호 시조 원고(김태희)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태희 프로필 한국시조협회부이사장.한국문인협회정책개발위원.푸른문학자문위원. 문학저널자문위원.무궁화문학상금상.한국문학신문시조대상. 후백황금찬시문학상.청명시조문학상대상.대은시조문상학대상. 수안보온천시조문학상대상.아르코문학창작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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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금초 교수의 단형시조집 『바다 인문학』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집 『앉은뱅이꽃 한나절』, 『큰기러기 필법』, 『독의 계보』, 사설시조집 『뜬금없는 소리』, 장편 서사 시조집 『만적, 일어서다』 등. 중앙시조대상, 고산문학대상, 한국시조대상, 조운문학상 등 수상. 대산문화재단 창작기금, 조선일보사 방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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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설화(說話) 69. 단군신화(檀君神話) 2023.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국시조로 인식되었다고 보는 견해이다. 신화에 담겨진 역사적 현실과 그 시기 및 사실성 여부에 관해서도 다양한 논의가 있다. 첫째, 〈단군신화〉가 시대적 변화를 계기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이해하는 견해가 있다. 즉 1단계에서는 씨족사회에서의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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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조의 맛과 멋(01)/ 유 준 호(한국시조협회 부이사장) 2023.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시조의 맛과 멋(01) 유 준 호(한국시조협회 부이사장) * 고시조 <탄로가> 우 탁 한 손에 막대 잡고 또 한 손에 가시 쥐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려떠니 백발이 제 몬져 알고 즈럼길로 오더라. 고려 말의 학자 우탁 선생이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