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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애국가(大韓帝國 愛國歌) - [1902~1910] 2023.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망한 해인 서기 1910년까지를 일컫는 말.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sZ6WGlXRjjg ▶ 노랫말 : 1. 원문 상뎨여 우리나라를 도으쇼셔 반만년의 역사 배달민족 영원한 번영 해와 달이 무궁(無窮)토록 셩디 동방의 문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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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김창훈 2023.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음악에도 영향받지 않았으나 거의 모든 록커들에게 영향을 줘서다. 세 형제 중 가운데인 김창훈은 용산고 서울농대(식품...서울대에 입학했을 때, 엄혹한 유신 정국이었다. 입학 해인 1975년 4월 11일 유신에 항거, 김상진 열사가 할복,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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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과 해외문학 2023.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애편지를 써달라는 정도로밖에는 나서지를 못한다. 몸으로는 수많은 남자들을 껴안으면서 마음으로는 오직 톨스토이 밖에는 그 누구도 들이지 않는 영혼의 처녀성을 지닌 이가 아끼꼬인 것이다. 아키꼬의 사고와 행위 속에서도 풍요와 다산으로 상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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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학사루기(咸陽郡學士樓記) 2023.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고받은 편지 2통이 실려 있다.[주-D003] 문창후(文昌侯) : 최치원은 고려 현종(顯宗) 때 문묘(文廟)에 종사(從祀)되었으며 문창후란 시호를 받았다.[주-D004] 배찬(裴瓚)의 방(榜) : 당시 예부 시랑(禮部侍郞)인 배찬이 주관한 과거를 말한다.[주-D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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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행복 / 이 해인 2013.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1% 우리 삶에서 아무 것도 아닌 아주 소소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기도할 때의 평화로움 따뜻한 아랫목 친구의 편지 감미로운 음악 숲과 하늘과 안개와 별 그리고 잔잔한 그리움까지 팽팽한 무게 싸움에서는 아주 미미한 무게라도 한쪽으로 기울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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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띄우는 음악 편지 2003.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많이 대하면 향기에 취해서 멀미가 나지 살아 있는 것은 어지러운 것 너무 많아도 싫지 않은 꽃을 보면서 나는 더욱 사람들을 사랑하기 시작하지 사람들에게도 꽃처럼 향기가 있다는 걸 새롭게 배우기 시작하지 이 해인님 Flowers We Are - 이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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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조가비의 노래...이 해인수녀님의 글..바다에서 낭송하기에 좋을 것 같아서.. 2003.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의 편지를 보내는 "흰구름" 조가비입니다. 이해인 수녀님의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이란 책에서.. 우도에서 4월부터 지금까지 여러번의 이사를 통해 많은 일들을 겪었다. 육지여자이고 준비도 부족했고 이기적인 나였기에 헤쳐나가기가 어려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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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92번째 (통산 124) 2004년에도 건강하세요. 2004년 첫번째 편지 200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은 해인것 같아요. 누나가 논스톱3을 그만 두고 앨범준비해서... 2집 앨범이 나오고... 2004년에는 누나가 더 많이 TV에...쓸까 고민했었어요. 그래도 2004년 중에 누나에게 쓰는 1번째 편지가 됐으면 하는 것 밖에 없었요. 작년 2002년에도 이렇게 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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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생활 회고한 '이해인의 말' 2022.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의 음악/ 가슴 한복판에 꽂아 놓은/ 사랑은 단 하나의/ 성스러운 깃발” 같은 문장들. 이런 것들은 세월을 건너뛰어 여전히 싱싱하다. 박두진·구상, 수녀를 시인으로 발굴한 홍윤숙 등 당대의 1급 시인들이 수녀 시의 매력을 찬양했고 과열 취재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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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편지 2008.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편지 이 해인 당신과의 거리를 다시 확인하는 아침 미사에서 나팔꽃으 로 피워올리는 나의 기도 나의 사랑이 티없이 단순하게 하십시오 풀숲에 앉은 민들레 한 송이처럼 숨어 피게 하십시오 오늘은 모짜르트 곡을 들으며 잠들고 싶습니다 몰래 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