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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두산과 사도세자 그리고 은언군과 흥선대원군 2019.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한 흥선대원군은 병인양요(丙寅洋擾) 직후 이곳 총융진(總戎陣)에 형장을 설치하고 신자들을 체포해 학살하기 시작하였다. 앞서 1866년 9월 26일(음력 8월 18일)에 로즈(Roze)가 이끄는 세 척의 프랑스 함대는 한강 입구를 거쳐 양화나루와 서강(西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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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의 병인박해가 없었다면? 한국은 가톨릭국가가 되어 필리핀처럼 최빈국이 되었을것이다. 2020.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대교회 이후, 2천여 년 간 사라진 이교종교들도, 가톨릭 교리집엔 지금도 모두 살아있다. 지금은, 신흥종교부터 무당까지 모든...세계교회 WCC, WEA도 만들었다. 이런 더러운 가톨릭을, 흥선대원군이 막지 않았다면, 한국은 필리핀 중남미 가톨릭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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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최고의 별장터-흥선대원군 별장, 석파정 2011.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시대 최고의 별장터 흥선대원군 별장, 석파정 사종민 | 2011.08.25 많은 사람들이 별장을 갖기를 원한다.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심을 벗어나 조용하고 경치 좋은 곳에 멋들어진 집을 짓고 세상 근심 잊으면서 마음 편히 살고자 한다. 그것이 단독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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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 (^^*) 2007.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멸시 속에서 안으로 칼을 갈면서 지내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백성들의 살림살이를 속속들이 잘 알고 있던 그였다. 대원군이란 원래 다른 집 자손들이 들어와서 왕이 될 때 그 임금의 아버지에게 주는 벼슬이다. 흥선 대원군은 나이 어린 고종을 대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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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의 별서.. 복원된 원 위치의 '석파정' 2015.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게하는 예절이 있어 보입니다. 보이는 저 오솔길을 따라가면 석파정 정자가 있는데 후편에 올리겠습니다. 집보다 더 존재감을 드러내는 흥선대원군 별서의 소나무님. 수령이 안적혀 있군요... 소나무 그늘 아래...한 30명은 그늘의 혜택을 볼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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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 2014.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당하게 "대원위 대감께서 기녀의 집에 드나드실 때처럼 행동하신다면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흥선대원군은 훌륭한 인재를 얻게 되었다며 술상을 차리게 했다. 한편 도정궁 이하전이 사사된 뒤 그의 소행으로 알고 운현궁에 자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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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강좌-흥선대원군과 영남(1) 201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권하에서도 다수의 인사들이 관료로서 활동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풍산류씨(서애 류성룡의 후손)의 경우에는 류후조가 대원군 집정하에서 좌·우상을 역임하였고, 또 서애를 배향하는 병산서원이 훼철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대원군의 봉환운동에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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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원사(奉元寺)와 개혁파 스님 이동인 그리고 흥선대원군 2012.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방(큰방) 건물에 봉원사라는 현판을 걸어 놓았다. 흥선대원군의 파란만장한 사연을 안고 있는 별장 아소정(我笑亭 서울 마포구...디자인고)을 옮겨온 것이다. 아소정은 99칸의 대궐 같은 집이었으나 안채만 봉원사로 축소 이동하였다. 원래 봉원사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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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 대원군의 연인, 추선의 사랑 2006.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로지 흥선 대원군만을 사랑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난 여자, 추선(秋善)이라 해요. 전직은 기생입니다. 오늘은 꼭 눈이 올 것만 같이 하늘이 꾸물꾸물하니 뼈 마디가 쑤시네요. 첫 눈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것도 목화 송이처럼 큼직한 함박눈이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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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 2013.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흥선 대원군 이하응이 안동 김씨 세도 밑에서 죽어지내면서 묵화라도 그려 팔아야 생계에 보탬이 되는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당시 사동(寺洞)에 산대서 사동대감이라 불리던 안동 김씨의 실세 김병국(金炳國)은 이 몰락한 왕족에게 가끔 쌀 섬이라도 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