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16 2012.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고, 경북고를 중심으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몇몇 강팀들이 있었다. 대구의 대구상고, 부산의 경남고,부산상고, 광주의 광주일고, 군산의 군산상고, 서울의 선린상고 등등... 그 이후 야구 명문고들은 더욱 늘어나기 시작했다. 대강 꼽아보자면, 서울의...
-
시간날때 읽어보세요... 2008.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승엽(경북고), 감독님 이렇게 셋을 데리고 따로 인터뷰를 했다. 준비한 소감은 제대로 말했나. “기쁩니다.” “정말 기쁩니다.” “또 기쁩니다.” 준비한 말은 하나도 기억이 안 나고 처음부터 끝까지 “기쁩니다”만 연발했다. 사실 그때 (이)승엽이...
-
다들 보셨겠지요!!2013 고교야구에서 주목할 12명의 유망주 2013.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경북고 야구의 재건을 이끈다. 좌완인 박세진은 야구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형보다도 더 뛰어난 투수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상 최초로 형제가 프로야구 1라운드에 지명받는 사례가 나올 수 있을까. 그러려면 먼저 형이 첫 테이프를...
-
한국야구 기록의역사1 2012.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시 경북고 기록지. 투수 임신근(작고)의 기록이 자세히 나와있다. 이 기록지에 적힌 기호와 방식은 이정렬이 '와세다식'을 차용해 만든 한국식이었다. 현재 일본에서 쓰고 있는 와세다식 기록법과 매우 유사하다(사진=스포츠춘추 박동희 기자) 일본에...
-
꿈의 야구장 2010.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휘문고 야구부는 창단 이래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특히 청룡기에서는 중학교 팀과 고교 팀이 동반 우승을 하면서 그야말로...했다. 그리고 저녁에 동대문야구장에서 유동훈 투수의 장충고와 맞붙었다. 우리가 88년만의 우승을 노리고 장충고도 40여...
-
최동원&김성한(우리가 쫓은건 백구가 아니라 별이었다) 2013.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야구부에 가입했어요. 그게 야구의 시작이었어요. 박 : 두 분 연세가 53살로 같으시지요? 하지만, 학번은 다른 걸로 압니다. 김 : 중학교 때까진 같은 학년이었어요. 고교 진학 때 내가 한해를 쉬고, 최 감독은 바로 고교에 가면서 학번 차가 생기기...
-
우리가 쫓은건 백구가 아니라 별이었다 (최동원-김성한 인터뷰)| 2011.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야구부에 가입했어요. 그게 야구의 시작이었어요. 박 : 두 분 연세가 51살로 같으시지요? 하지만, 학번은 다른 걸로 압니다. 김 : 중학교 때까진 같은 학년이었어요. 고교 진학 때 내가 한해를 쉬고, 최 감독은 바로 고교에 가면서 학번 차가 생기기...
-
고교야구의 전설 . 빅 5 ..... 2011.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끽했다. 경북고와의 32강전에서 2:2 동점이던 6회 말 결승 2점 홈런이 나왔다. 홈런을 친 이는 주형광이며 홈런을 맞은 투수가 이승엽. 야구관계자들 사이에는 홈런왕이 홈런을 허용한 좀처럼 보기 어려운 장면으로 인구에 회자하고 있다. 메이저리거...
-
27강 - 작은 영웅들의 '꿈의 그라운드' 2011.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휘문고 야구부는 창단 이래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특히 청룡기에서는 중학교 팀과 고교 팀이 동반 우승을 하면서 그야말로...했다. 그리고 저녁에 동대문야구장에서 유동훈 투수의 장충고와 맞붙었다. 우리가 88년만의 우승을 노리고 장충고도 40여...
-
기아 타이거즈 페넌트레이스 1위 , 그리고 김상진 스토리 ( 길지만 감동적입니다 ) 2011.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흥중 야구부는 반대로 가난한 집 아이들이 많았다. 상진이도 그 가운데 한 명이었다. 어찌나 가난한지 회비를 거르게 일쑤였다...정도였다.” 강 부장은 당시 또래보다 키가 컸던 김상진을 투수로 키웠다. 선동열(삼성), 이순철(MBC ESPN 해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