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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텐덤으로 백두산 천지(天池)를 탐하다. 2015.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좁은 계단을 꿀렁이며 내려오니, 인천에서와는 다르게 삼판에서나 사용 될 법한 오래된, 짐칸 좌우 난간대(?)도 없는 상당한 년식을 느끼게하는 대형 트럭이 턱 버티고 있다. 자전거를 실을 거란다. 인천에서 버스에 실을때 트럭에 실었으면 하는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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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 8 코스 18.8km 2015.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서는 난간대 꼭대기까지 위태롭게 올라가는 무리수를 쓸 수 밖에 없었다는. 걷기 시작한 지 약 두 시간 경과해 12시가 되고 대충 6km 지점인 주상절리대 인근에서 잠시 휴식과 함께 사과, 귤 등 간단한 간식 타임을 갖는다 주상절리대를 지나면 8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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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맥 (남해대교=>망운산=>빗바위) 2021.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뽀족하다 안전시설은 스텐말뚝으로 잘해 놓았는데 너무 굵어서 잡을수가 없으니 없는거 보다는 났지만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지않는다 송등산 오름길에 좌측으로 호구산을 올려다보고 송등산에 힘들게 올라선다 천왕봉이 찍히는 것두 힘들단다 그래서 송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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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위에 새겨진 삶의 나침반... 청정도량 청암사(靑岩寺) (2) 2011.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근에는 안전 난간대 역할을 하는 담장을 운치있게 쌓아 놓았다. ▲ 백련암 가는 녹음 짙은 길은, 마치 나의 육신을 송두리째 빨아들일 것 같은 블랙홀(black hole)로 빠져드는 느낌이다. ▲ 백련암(白蓮庵) 입구 백련암(白蓮庵)은 극락전을 중수한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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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도봉산/사패산의 조망사진입니다. 2009.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책의 계단길을 따라 암봉을 우회해 내려갑니다. ▼ 좀 더 가까이 다가간 도봉산의 신선대와 우측은 만장봉이며, 좌측은 포대봉...도봉구 방학동 일대의 서울시가지입니다. ▼ 안전사고가 발생했는지 좌측 포대봉에 헬기가 떠있고, 우측 신선대에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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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울산바위 ㅡ 비선대 산행 ** 2007.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계단, 경관에 취하다가는 머리에 타박상 우짜둔동 조심이 안전 ** ** 자연의 조화에 망연자실 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감탄사만 연발 !! ** ** 통천문에서 내려다 보니 앉아서 멍~허니 계단 난간대 잡고 서서 멍~허니... 버득 올라오소 ** **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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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봉 찍고 한달음에 백운봉까지 2008.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계단을 올라가니 드디어 정상에 도착 시간은 12시00분이다. 용문봉에서 죽마고우들과 함께 정상에는 육중한 철구조물과 군시설물들이 어지럽게 설치되어 있어 답답하고 흉물스럽게 느껴 진다. 정상에서 기념 사진도 찍고 사방을 둘러보니 하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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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적지맥(분적지맥 분기점=>분적산=>지석천/영산강 합수점) 2022.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인 난간대에다 산패를설치 한다. 인증을 남기고 삼각점은 시멘트바닥에 파묻혔고 방위각만 보인다. 지나온 쪽으로 무등산이 히미하게 보이고 우측으로는 돔구장도 보인다. 진행 방향으로 화방산이 좌측으로 보이고 정면으로 곧 올라야될 황새봉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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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지리산.. 201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책으로 안전을 확보하고... 쌍봉으로 이루어진 지리산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지리산의 당겨본 모습.. 지나온 능선길의 모습.. 좌, 우로 시원스레 조망되는 아름다운 능선길 산행은 바다와 연계되어 섬 산행의 묘미를 만끽하게 하여준다. 다만, 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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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2차 파타고니아 트랙킹-나무로 된 마을 Caleta Tortel(까레타토르텔) 2019.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늪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이 소풍길이 이렇게 시작하더니 화려한 끝 마무리 까지 이어진다. 나무로 만든 보도, 손잡이 안전 난간대, 그리고 원목판으로 사람 무게를 지탱하고 남을 두꺼운 계단 발판들...모두가 나무고 튼튼해 보인다. 노오랗던 벽체 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