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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2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41. 應化非眞分 第三十二 (응신 화신은 참이 아님)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5가해100-2-1.zip 冶父:三十年後에 莫敎忘却老僧이니 不知라 誰是知恩者일까 呵呵 將謂無人이로다. 說誼:三關已透에 一鏃遼空하니 更須奮丈夫志하여 拗析一鏃하고 向壁空外하여 相見老僧이니라 若與老僧相見하면 可謂知恩報恩이니 不知라 誰是知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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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공부-제일사구게 이야기 2023.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偈頌)이라 씁니다. 운문체의 문장이란 뜻이지요. 이 게송은 경전을 구성하는 요소로서 교리나 부처님을 찬양하는데 쓰입니다. 경...네(四)개의 구절(句)로 이루어진 게송(偈)이란 의미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금강경의 제일사구게는 【凡所有相이 皆是虛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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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86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35. 法身非相分 第二十六 (법신은 상이 아님)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5가해86-1-1.zip 法身非相分 第二十六 (법신은 상이 아님) 圭峰:第二十二는 斷以相比知眞佛疑라 論에 云하되 雖相成就로 不可得見如來이나 而以見相成就比智로 則知如來法身이라할까 斷之니라 文五니 一은 問以相表佛이라. 규봉:22.(疑斷) 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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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4-2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17. 依法出生分 第八 (법성에 의하여 나옴)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5가해24-2-1.zip 야부:자. 말하라! 이경(此經)은 어느 곳으로부터 나왔는가! 수미산 정상이요 큰 바다 물결의 중심이니라. 설의:사람들이 다만 자식(用) 있음만 알고 아버지(慧)가 있음을 알지 못하며, 비록 아버지가 있음은 아나 또한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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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님 - 제5강 금강경 6.정신희유분正信希有分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것에 대한 관념상의 병까지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공부해서 ‘아 불법이 좋다’ ‘부처님 좋다...가르침이 정말 뛰어나다’고 알게 되더라도 금강경의 안목에서 보면 이것도 집착이지요. 취하는 것이 있으면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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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1-1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19. 莊嚴淨土分 第十 (바탕을 깨끗이 함이 장엄임)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5가해31-1-1.zip 圭峰:第七은 斷受得報身有取疑니 疑意는 如前이다 斷之文이 二니 一은 問答斷疑니라 규봉:7.(疑斷...받는 것도 取함이 있다는 의심을 끊어주신 것이니 의심하는 뜻은 앞과 같다. 의심을 끊는 글이 두 가지니 (1)은 問答으로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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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4-2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12. 大乘正宗分 第三 (대승의 바른 종지)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5가해14-2-1.zip 규봉:論에 이르기를 “몸뚱이에 집착하는 衆生 등이 相(4상)을 멀리 여의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므로 무착이 이르되 “내라는 소견(我見)을 이미 끊어 스스로 행함이 平等相을 얻음(證得)으로 自他가 평등함을 믿고 알아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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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2-2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26. 究竟無我分 第十七 (결국 나라는 것이 없음)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5가해62-2-1.zip 설의:청빈하여 가진 것은 없으나 그 意氣는 감히 가두지 못하니라. 청봉착어:밖에도 안에도 아무 것이 없으니 위로는 기와 조각이 없음도 없고 아래로는 송곳 없음조차 없어라 이 무엇인가? 악! 圭峰:第十三은 斷無因則無佛法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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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9-2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23. 離相寂滅分 第十四 (상을 여의면 적멸함)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5가해49-2-1.zip 이것은 곧 타로(밖)부터 법을 듣고 안으로는 스스로 사유하는 수행으로 지혜를 얻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게에 이르기를 “수행이란 밖으로(他)부터 안에(自身) 이르게 된다”고 했다. 六祖:當來之世는 如來滅後後五百歲濁惡之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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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3-2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12. 大乘正宗分 第三 (대승의 바른 종지)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5가해13-2-1.zip 규봉:곧 머물 곳 없는 열반은 二乘과 같지 않으므로 第一이라 한다. 무착이 이르되 “무엇 때문에 이 얻을 수 없음의 뜻을 바라는가 하면 중생을 포용하는 까닭이다” 또 이르기를 “卵?濕과 無想, 有頂은 곧 제도하지 못하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