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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에 오르며 2009.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석에 꽃다발과 소주 한잔 준비한 찬을 올리고 발명한 이온수기에 대해 보고를 드린다. " 할아버지, 추석에 인사 드리지 못했습니다. 이제 작은 것 하나 이뤄 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배를 하고 그 다음 할아버지 그 다음 할아버지 큰 아버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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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천마산악회 정기총회 및 송년파티1 2008.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 많은 도움 감사드립니다. 수진씨도 와 주셨고... 오산 누님 와 주셔서 엄청 고맙습니다. 박이사님과 사모님 멋지세요. 한잔...신임회장님과 한컷! 감사의 말씀, 각오의 말씀 한마디... 신임회장님께는 지인님이 꽃을 드리고...(어디서 많이 본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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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형통 [萬事亨通] - 6 ( 정지훈 외전 1 ) 2009.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미꽃을 등뒤로 숨겼다. 하지만 내눈앞에 보이는건 왠 남자의 뒷모습. 곧이어 혜진의 목소리가들렸다. " 승민씨 잘갔다와! " 승민씨..? 곧이어 승민이라는 놈이 밖으로나왔고 문틈사이로 보이는 혜진과 난 눈이마주쳤다. 승민은 눈이커져 날쳐다보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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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케나 올려도 되는지요? ^^ 2007.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 달빛과 함께 향네가 왈칵 들어온다 해마다 오월엔 아카시꽃 핀다 봉순이 머리묶는 수건같은 하얀 푸른 하늘 부끄러운가...바람에 꽃잎 날리듯 흰 머리카락만 날리는데.... 4.오산의 낙옆을 밟으며 그대는 이 가을에 낙엽밟는 소리를 들어 본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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岸曙 김억의 시세계 2012.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달래꽃을 간행한 1925년 이전의 기간이다. 사실 이 시기에 김억보다 큰 영향을 발휘한 시인은 없었다. 김억은 프랑스 상징파 시인들의 시론과 시를 적극 수용하면서 최남선 등 선배시인들의 시문학적 약점을 보완하여 한국시문학이 새로운 차원에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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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간다 / 김 억(金億) [1893.11.30~?] / 시 해설 및 감상 / 시인의 발자취 200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떨어지는 꽃을 바라보며 느낀 상실의 슬픔을 여성적 어조로 나타내고 있다. 그러므로 정서적으로는 우리의 전통시에 흐르는 애상과 비애를 바탕으로 한 상실과 체념의 미학을 계승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애달픈데'·'생각인데'·'아득이는데'·'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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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 / 안도현 두 번째 시집 2006.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멈추었다가 오산 쪽으로 달리면 언뜻 비치는 산줄기 옛날에 이 들판이 바다였을 적에 자 산골짜기는 포구였을까 멸치배가 들 때마다 마음 철썩이며 흥청대곤 했을까 부질없다 과거는 기차는 지치지도 않고 앞으로 달린다 우리는 우리 식대로 사는 거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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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산문학관 겨울호 낭송시집 출력(1) 2011.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나큰 오산이었다 실상은 내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모든 것은 마음 하나가 있을 뿐이다 그러니 마음아, 한정 없이 떠도는 마음아 너는 내 안에 머물러 다오 살아있는 동안 부디 나의 주인이 되어 다오. 석남사 은행나무 월촌 박영서 어제는 농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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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미녀 토요일 낮 3시30분공연 R석 신청받습니다.(30%할인) 2006.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미꽃다발 속에 숨겨진 물레바늘에 찔린 공주는 깨어나지 못하고 이 때 공주의 수호신 라일락 요정이 나타나 왕궁을 100년간 잠들게 하는 마법을 걸고 라일락으로 성을 뒤덮어버린다. <제 2막> 제 1장 100년간 잠든 왕궁으로 찾아 든 사랑 100년이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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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행사 가결산 결과입니다(추후 재공지) 2003.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0,000 오산,송탄지구 2003.03.01 100,000 당일접수 1,230,000 - 1,230,000 당일 접수분중 기록오류에 의한 후배인계인수 총액 9,080,000 200,000 미기재 사항인지 확인중 3.03 수입 찬조입금(신현국,이천우) 200,000 추후입금 및 정산 별도찬조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