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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노트 (116-1 십지품 11. 제오난승지) 2019.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 보는 경전은 책으로 묶여 있으니까 책장이 섞일 까닭이 없는데 초기 경전은 패엽수라고 하는 나뭇잎에 다섯 줄 내지 열...있는데, 요즘 나오는 패엽경은 티벳에서 만들었어도 종이로 잘 만들어서 크게 섞일 까닭이 없는데 그 역시 책이 이상한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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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죄값 치르며 살아가는 황금제비 12편 2010.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구나 한의원집 딸과 연을 가지고 나서는 헬스클럽이 추가 되었고, 무언지는 모르나 훈련하고, 단련해야한다는 막연한 생각이...비서를 찾아 실천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야야!!! 여기 동대구역이다" 아침 일찍 전화벨을 울린건 그동안 갖은 핑계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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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지어서도 불러서도 존재하지도 않아야 할 것 1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소리 잘때 틀어놓던 어린왕자 내레이션 카세트 테이프가 스스로 감긴다던지 도마가 혼자 떨어지거나.. 스스로 우연이라고 일축하면서 그 공포를 이겨내곤 했다 여름방학 시즌이 시작했을때였나? 그때 당시 티비에서 토요미스테리가 엄청 인기였는데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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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살아있습니다 ^^ 2019.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사드립니다. 대구에 살다가 현재는 경북의 한적한 촌으로 이사온 무처입니다. 골수섬유증 확인받고 15년째 버티고 있지요. 아직 완치도 아니고 조혈모세포이식도 못하고 약만 먹고 버티는 중입니다. 약은 옥시메트론에서 자카비로 바뀌었습니다(1년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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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한사리 (2010.02.13) 2010.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보네가 대구에 살다가 이곳 한사리에 둥지를 틀때 지은 한옥식 건물로 기존의 고목 나무를 잘 살리고 전라도 어디에서인가 고 가옥을 헐어서 옮겨와 자재에 많이 충당 하였으니 지은지 4년 정도이나 제법 고가옥의 자태를 지니고 있다. 밝달 한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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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입니다. 2015.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무실에서는 잘 못느끼는 편이고, 집에 오면 느낍니다.. 흔히 그렇듯이 자기 전에 제일 민감하지요.. 그래도 첫주는 잠을 못잤는데 지금은 라디오나 물소리 틀어놓고 자긴 합니다.. 처음에 삐~~ 하는 고주파음에서 지금은 쇠깎는 소리랑 풀벌레 소리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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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기도법 (일타스님) 2009.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는 대구 삼덕동에는 관음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주지스님을 찾아가서 '법당에서 3일 동안 절을 하겠습니다'는 말씀을 드리고, 법당 한쪽에서 부처님께 절을 하십시오. 적어도 3천배를 해야 합니다. 3천배는 과거, 현재, 미래의 삼대겁(三大劫) 동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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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세계 2010년 하반기 신인상 발표 2010.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일 대구프린스호텔에서 개최되는 수필사랑 송년문학제에서 있을 예정이다. 심사는 한상렬(수필가, 에세이포레 발행인) ,박양근(수필가 문학평론가 부경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최원현(수필가, 문학평론가) 선생님이 맡았다 『수필세계』2010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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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후기 - 금오 선생님과 함께 한 시간 ② 2016.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했는데 잘 되었다고 하시면서 좋아하셨습니다. 아침 10시경에 선생님 댁에 도착했는데 외출 준비를 다 하고 계셨습니다. 해가...웃는 모습으로 얼굴표정을 밝게하시고 대구로 출발하였습니다. 비슬산에 가기전에 대구에 계시는 조동현 한의사 제자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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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란 문턱을 이렇게나......2탄 2015.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와서 대구로 갔습니다 마침, 언니네 집과 가까워서 출퇴근을 하였습니다. 월급은 남들보다 조금 더 주신다고하여...없었습니다. 국자부터 반찬통까지, 약 3백만원어치를 나 혼자서 구입해서 들고 나르다보니, 무리해서 병원에 매일 한의원과 정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