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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로 열차 통학하던 고등학교 시절에 대한 추억 2013.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익산에서 영어 선생님을 하고 있다. 나와의 인연은 고3때 같은 방, 한 이불 밑에서 같이 하숙하면서 동문수학 하던 친구다. 졸업 후 한때 아버님이 하시던 사업이 어려워서 고생깨나 한 친구다. 그 후 내가 은행에서 군산지점을 발령 받아 그곳에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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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ual Causality in Buddhism and General Systems Theory: The Dharma of Living Systems12연기를 삼세의 인과적 연쇄로 보는 설명(三世兩重因果說 2007.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팔리-영어 사전에서 무명(avijja?을 “모든 현 존재의 근본 원인”이 의미 규정한 리스 데이비스(T. W. Rhys Davids)와 윌리엄 스테드(William Stede)에 이르기까지 그러했다. 체르바스키조차도, 어떤 점에서는 불교 인과율 속에 있는 상호의존의 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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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그리고 외도 2015.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았기에 영어 바름으로 보아 미국인 같기에 애기를 걸었더니 생선회는 좋은데 낙지회는 먹지 못하겠단다. 아무래도 꼼지락 거리는 낙지생물은 거부감이 있나보다. 다 같이 모여 차에 오른 뒤 좁은 시장통을 빠져 나가는 것도 힘들 정도였다. 숙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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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조용히 지나가는 날이 없었던 간단한 3박 4일 홍콩+마카오 여행기와 직접 느낀 꿀팁들!(노짤노잼 줄글주의) 5 2016.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뭐 영어로 유창하게 설명해주길 바라는건 절대 아니고 그냥 내가 알아들을수 있을 정도로 간단히 단어로만 말씀해주시면 좋을텐데 하나도 모르는 중국말로 줄줄줄 말씀하시니까ㅠㅠ.... 그래서 더 불친절하다고 느꼈던거같아... 근데 마카오 분들은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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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읽은 책들 소개 (매우 스압 주의, 깊이가 좀 얕은 코멘트 주의) 2023.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국에서 영어로 출판된 여성 작가의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1996년에 제정되었는데, 앤 패칫, 라이오넬 슈라이버,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바버라 킹솔버, 알리 스미스 등의 걸출한 작가들이 수상한 바 있다. : '키르케'가 너무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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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지맥 2탄--다덕현에서 만리산 지나서 굴티 201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도를 돌아가다보면 자연스레 세멘트도로가 있네요 임도를 따라가라고 하네요. 다들 송이가 나오는 곳이라 출입금지가 되어 있어서요 걸어가는 길 옆에 밭과 경운기와 뒤로 보이는 풍악산(*762) 풍경이 한가롭습니다 임도를 주욱 따라서 가고요 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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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슈게나지 유대인의 글 - 뉴욕/모스크바/델아비브 유대인 삼각동맹과 시오니즘/막시즘 2015.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의 영어실력이 저질이어서 오역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능성이 아니라 뭐 현실 ㅠ) 원문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www.lust-for-life.org/Lust-For-Life/TheLifeOfAnAmericanJewInRacistMarxist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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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강강수월래) 한가위, 달(月), 딸.아들, 배달민족, 배달겨레, 단군, 동지팥죽, 연지곤지, 바이칼, 북, 우랄.알타이, 불알, 벧엘(성경)의 어원/유래 탐구 2013.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숨다. 돌아가다. 향함. 드리워지다. 뒤. 나중. 다음. 비가 오다. 물이 넘쳐 흐르다. 별 이름. 규루(奎婁). 坤洚 水얼來 (곤강 / 수얼래) 땅의 정기가 내리시네 / 물 위에 '얼'로 오셨네 (손을 아래로) 곤 坤 : 곤괘 곤 1. 곤괘. 8괘(卦)의 하나. ☷.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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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춘천 古 음악축제` ...Viva 춘천!! 2008.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소에는 영어만 쓸 수 있는 기숙사... 세미나 동안 머무를 곳이다. 갑자기 '청맹과니'가 되어버린 GPS를 던져버리고 난생 처음 'navigation'이란 물건을 '만물상' 시동생으로부터 빌렸다. (그의 차에는 여벌의 네비게이션이 두 개 더 있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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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진실-이계로의초대 2008.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찌 영어를 알아듣겠어 흐흐 한국말은 알아듣지? 꼭 물어와라" 왠지 새는 고개를 끄덕이는 것 같았다. 난 흐뭇한 표정을 짓고 날려주었다. 정말바보아닌가 그리고 다시 지겨운 나날들을 지나갔다.. 어느날 왠 새 한마리가 우리집 앞에 있는 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