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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2 2009.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儒(明) 방효유 1357~1402 微雪初消月半池 미설초소월반지 살짝 내린 눈이 녹고 연못에 반쯤 달빛 비치는데 籬邊遙見兩三枝 리변요견양삼기 울타리가 저만치 두세 가지 피었구나 淸香傳得天心在 청향전득천심재 맑은 향은 하늘의 마음을 전함이런가 未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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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의 근원(一心之源) 2016.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속 (眞俗)을 원융(圓融)하니 깊이 고요하다[담연(湛然)]. 湛然, 融二而不一 獨淨, 離邊而非中. 담연, 융이이불일 독정, 리변이비중 담연은 둘을 원융하니 하나가 아니요 독정은 (양)변을 떠나되, 가운데가 아니다. 非中而離邊故 不有之法/不卽住無, 不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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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花(매화) - 방효유(方孝孺) 2007.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梅花(매화)---------------방효유(方孝孺) 微雪初消月半池(미설초소월반지) 籬邊遙見兩三枝(리변요견양삼지) 消香傳得天心在(소향전득천심재) 未許尋常草木枝(미허심상초목지) 살짝 내린 눈발 아래 조각달 연못에 비치고 울타리 저만치에 두세 가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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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子語類卷第三 (주자어류권제삼) 2018.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시기부 曰:『中是理,理便是仁義禮智,曷嘗有形象來!凡無形者謂之理;若氣,則謂之生也。淸者是氣,濁者是形。 왈중시리 리변시인의례지 갈상유형상내 범무형자위지리 야기 즉위지생야 청자시기 탁자시형 氣是魂,謂之精;血是魄,謂之質。所謂「精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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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子語類卷第五(주자어류권제오) 2018.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이 태어나면서 품부받은 것을 말하지 않습니까 ? 曰:「纔成箇人影子,許多道理便都在那人上。 왈 재성개인영자 허다도리변도재나인상 어떤 사람의 모습이 이루어지면 수많은 도리가 모두 그사람에게 있게된다 其惻隱,便是仁之善;羞惡,便是義之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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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少陵 (杜甫) 詩- 2018.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라지고 정신이 들면 殘花爛漫開何益(잔화난만개하익) : 나머지 꽃이 흐드러지게 핀들 무슨 소용 있으랴 籬邊野外多衆芳(리변야외다중방) : 울타리가 들녘 밖에 여러 꽃들 많아도 采擷細瑣升中堂(채힐세쇄승중당) : 가늘고 잔 꽃을 꺾어 대청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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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子語類卷第一 (주자어류권제일) 2018.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凝結造作,理卻無情意,無計度,無造作。 개기즉능응결조작 리각무정의 무계도 무조작 只此氣凝聚處,理便在其中。 지차기응취처 리변재기중 且如天地間人物草木禽獸,其生也,莫不有種,定不會無種子白地生出一箇物事,這箇都是氣。 차여천지간인물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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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전기부식관리 2010.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식의 위험 때문에 선박의 선체에 보호접지를 설치하고 싶지 않고 전원시스템의 안정성을 원한다면 Isolationtransformer(분 리변압기)를 설치 해야 할 것이다. 분리변압기를 사용하면, 선박에 연결하지 않고도 접지선으로는 접지케이블만 사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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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조부님 장례시 輓詞 3首 (2012.2.14) 2012.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모 태자동에 떨쳤고 暮年閑跡托金村 모년한적탁금촌 늙으막에 한가로운 자취 금곡동 마을에 의탁했네. 籬邊松菊連三徑* 리변송국련삼경 울타리 가 소나무와 국화 세 오솔길에 잇달아있고 榻分煙霞繞一門 탑분연하요일문 걸상에 나뉜 안개 노을 일문(一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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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의선사(艸衣禪師)의 저술(著述). 연보(年譜) 2. 2015.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戒定)스님이 쓴 [서문(序文)]이 들어 있고, 그 다음에 본문이 12장에 걸쳐서 이어진다. 말미에 [이선래의(二禪來義)]와 [격외의리변(格外義理辨)], [살활(殺活)], [진공묘유변(眞空妙有辨)]이 실려 있다. 여기에서 이선내의(二禪來義), 격외의리변(格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