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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가자~ 202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는 일전에 친구랑 둘이 놀러온 시인 누님집에 커피한잔 마시러 마실을 갔어.. 비도 부슬부슬오고.. 내가 일전에 지어준 사랑방에 누웠더니 따뜻한 온기에.. 스르르 잠이 들었지 모야.. 어느세 시간이 저녁때가 되고 마침 누님의 친구도 와서 내친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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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실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Day - 2 일찍 일어난 덕에 아침 공기를 마시며 집을 나섭니다. 한달짜리 교통권을 미리 예약해 두어서 트램이나 지하철을 타도 되는데, 분위기 파악 겸해서 걷습니다. 유럽에서는 흔한 모습으로, 작은 공원에 화려한 그라피티들과 아침을 해결하는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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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실 돈들이 없네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출이자 폭등 생활물가 폭등 기름값 폭등 외식비 폭등....폭등. ..폭등 거리에 차도 없고 콜도 없고 휑~하네요 춥다 마음도 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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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3일 괴산 춤동아리 '마실'과 함께했어요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날. 한바탕 공연이 어우러져 장터가 북적북적했는데요. 괴산에서 오래도록 함께 우리 전통 춤을 배우며 추고 있는 동아리 '마실' 팀이 팝업북 전시장을 찾아주었어요. 어쩌면 괴산군수 관사 마당에 가장 잘 어울리는 분들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 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