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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열전] 1999~2004 2011.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골라다니며 막걸리를 펐다. 주말에는 서울랜드에서 피에로 분장하고 아르바이트를 했다. <리허설>에선 빤스 입고 나오는 단역으로 출연해 용돈벌이도 했다. 궁하면 통한다. SBS 작가로 일하던 장항준의 추천으로 김병욱 PD의 눈에 들어 옴니버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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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주변 5색 맛지도 2006.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어 학원 바로 뒤편. 오전 8시부터 밤 9시30분까지 영업한다. 연중무휴. 쫄깃한 면발이 얼큰한 국물 휘감으麵 아~ 짬뽕 세월이 지나고 입맛이 변해도 자장면과 짬뽕은 우리의 ‘영원한 별식’이다. 청계천 주변에는 몇 십년 된 음식점들이 많지만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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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더욱 맛있는 파프리카 감자전 2010.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랴부랴 만들기시작했습니다. 집에 있는 감자 몇개를 갂아서 한두장만 만들어 먹어야지 했는데 냉장고안에 파프리카를 보는 순간 이왕이면 예쁘게 만들자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모양도 이쁘고 감자전도 먹으면서 파프리카도 먹고.......... 다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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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을 만드는 9개의 비망록 / 정일근 2006.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산학원 앞에 서있던 벚나무였다.(불행하게도 그 나무는 지금은 베어지고 없다.) 친구의 소개로 만난 우리는 단숨에 가까워졌다. 나는 시를 쓰듯 사랑의 편지를 보냈다. 그 동안 내가 썼던 어느 글보다 아름다운 글을 소녀의 주소로 보냈다. 그 편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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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남원 거리 예술제 초대 사진 2006.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술학원), 거리낙서 및 시민참여 걸개그림(화가그룹) 남원공예 체험(도예, 옻칠, 금속, 장승깍기, 서각, 서예) 문 화 체험...가훈 써주기 (남원문화원) ‘삐에로와 함께’ 풍선 만들기(연극 협회) 꽃씨 나눠주기 (자원봉사단), 새끼줄에 소원문 걸기 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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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2년 - 아버님이 아시면 충격받으실지도 몰라 2003.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돈을 만들기 위해 광주천변 도로공사장에서 잡부로(노가대)일을 하였고 그외 남는시간에 주택수리공사장에서 등짐을 날랐던 기억...사귀었다. 하루일이 끝나고 같이 냄새나는 오두막에서 자고 막걸리를 마시며 이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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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만든 이동형씨 일대기(초스압주의, 재밌음ㅋ) 2015.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러면서 막걸리 퍼부우면서 축제분위기 였지만 정작본인은 '아오 ㅅㅂ 서울가서 뭐하고 놀지' 이러면서 연거푸 술이나 퍼마셨다고 함. 동형씨가 배정받은 부서는 CNS 라고 IT정보 관련 부서임. 친구놈이 IT쪽에서 일하고 그런 친구놈 추천으로 입사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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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시인의 「문학과 아이들」<2009년 12월> 2009.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의 막걸리 값도 여러 차례 지불한 적도 있었데 어느 해인가 무진 가뭄이 들어 그를 시제로 삼아 '가뭄'이란 동시를 발표하였단다. 자신은 시를 쓰면 그 초안을 6개월 후에 다시 수정을 하므로 시를 다작하기가 어렵단다. 교육부에 근무를 하면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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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감자전... 2010.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랴부랴 만들기시작했습니다. 집에 있는 감자 몇개를 갂아서 한두장만 만들어 먹어야지 했는데 냉장고안에 파프리카를 보는 순간 이왕이면 예쁘게 만들자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모양도 이쁘고 감자전도 먹으면서 파프리카도 먹고.......... 다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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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맛에 딱 맞는 쇠고기 장떡 말이 2010.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여서 막걸리랑 함께 곁들이는걸 보면서 남편이 한마디 한것이예요... 쇠고기 장떡말이 맛있겠는데! 그래서 제가 만들게 된거죠...그날 서울로 친구모임에 나가고 아들도 시험이 다음주인에도 서울광장으로가고 작은아들은 학원에서 10시에 와서 작은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