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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빛의 함께 하는 위로~ 다 함께 아픈 상처를 사막에서 건져내야 한다! 2022.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린문학 미디어리터러리 작가인권위원회 회장 대한민국평생교육지원센터 전북센터장 이삭빛TV대표/얼굴 없는 천사 이삭빛천사본부 공동대표 대표시집: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꽃이다외 다수 문학상: 여성부장관 표창, 전북도지사표창, 전북일보회장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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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 이이순의 [도산구곡] 창작 배경 2022.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곡 문학의 꽃을 활짝 피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산구곡에 대한 단계별 연구와 이를 통합하고 체계화하는 작업이 요청된다. 이에 일차적으로 퇴계 가학을 충실하게 계승했던 후계에 대해 검토하기로 한다. 후계 이이순(1754-1832)을 밀착 취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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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비무장지대(DMZ)의 시문학운동 2022.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흐르고 흐르는눈물을 훔치느니병사의 총부리 끝엔불탄 산정이 숨죽이고노루 하나 의연히북녘하늘 우러른다기러기여, 이 가을누가 울 울음을 울고 가는가총소리에 놀라문득, 하늘만 높구나 -정희성,「휴전선에서」 시인은 전쟁을 체험한 세대이다. 그런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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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하는 디카시의 힘 / 구모룡 2022.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총아인 문학의 죽음을 예고한다. 대개 기술이 삶을 바꾸고 사회와 문화를 변화시키고 있음을 말한다. 인쇄기술이 종교 개혁과 사회 혁명의 배경임은 두루 아는 사실이다. 더불어 사진과 영상이 20세기에 가져온 여파는 매우 큰데 디지털 혁명으로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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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시인 2023.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뱀은/ 흐르는 원죄를 알고 있습니다/ 배면이 닳도록 흘러가/ 회칠한 벽에 닿으면 긴 소름의 허물을 벗고/ 탈피하는 리을,/ 어제의 내가/ 옆구리를 지나 찢어진 휘장 안으로 달아납니다//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허물고 싶은 글자// 리을이 없는 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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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의 꽃 (한맥문학 게재) 2022.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이 흐르는 개천을 따라 펼쳐져 있고 깎아지른 절벽에는 염소와 양들이 곡예를 하면서 바위를 핥고 있었다. 우리가 내려오면서 만난 小 天池의 물빛은 옥빛이었다. 그 물빛이 일 년에 네 번이나 변한다고 하는데 정말 아름다운 계곡이었다. 우루무치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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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표 시인 덕향 11호 신인등단 2022.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푸른 초원을 깨복쟁이 친구들과 숨바꼭질하며 뛰어놀던 시골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나의 유년시절은 마을 뒷산 황톳길 지나면 보리싹이 초록 바다처럼 바람에 출렁거리고 논두렁에서 소를 몰아 쟁기질하는 아버지의 모습과 산비탈 밭에 콩을 심고 가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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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의 꽃 (한맥문학에 게재) 2022.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이 흐르는 개천을 따라 펼쳐져 있고 깎아지른 절벽에는 염소와 양들이 곡예를 하면서 바위를 핥고 있었다. 우리가 내려오면서 만난 小 天池의 물빛은 옥빛이었다. 그 물빛이 일 년에 네 번이나 변한다고 하는데 정말 아름다운 계곡이었다. 우루무치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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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희-시는 어둠을 뚫고 나오는 빛이고, 어두워서 더 선명한 빛이다 2022.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없는 초원이 몰려오면 눈부신 하늘 아래 흰 구름 낮게 떠다니는 광대한 초록 평원 세렝게티의 꿈이 펼쳐진다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거기에 우리가 두고 온 野性이 있다 양말을 신는 것은 野性을 잃은 것이어서 그는 가끔 양말을 벗어 던지며 맨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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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인정하는 사람등 알콩달콩 카톡 모음 2022.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421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 오지 않고...외2건 [미카엘회장님의 카톡에서] 동영상첨부 새글 양덕 2 21:34 0 9 해당글 선택 7420 우리함께 걸어요외2건 [금파회장님의 카톡에서] 동영상첨부 새글 양덕 2 18:38 0 1 해당글 선택 7419 옛말에 '기지(其智)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