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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象列次分野之圖(천상열차분야지도) 2015.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8 백도(帛度) 천시원 (天市垣) 헤르쿨레스 비단의 길이를 재는 자 79 벌(罰) 방수(房宿) 천칭, 전갈 죄를 지은 경우 주는 벌 80 벌(伐) 삼수(參宿) 오리온 잘못을 처벌함 81 벽력(霹靂) 벽수(壁宿) 물고기 번개가 치면서 나는 큰소리 82 벽수(壁宿) 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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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의 과학으로 다시보는 우리 유산 2008.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도와 백도의 경사각들에 대한 값이 수치로 주어져 있다. 또 별자리 이름을 서양처럼 모양새를 본 따 붙인 것이 아니라는 점도 특이하다. 일제시대에는 이 천문도가 중국의 천문도에서 따 온 것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었다. 천문도의 별이 1463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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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귀검신(弓鬼劍神) 2부[2] 2019.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이서 화살을 막아줘야겠습니다.” “알았네. 그리하지.” 헌원강이 자신의 애도인 묵향을 들고서 앞으로 나섰다. 그 뒤를 목사혁이 묵묵히 따라갔다. “내 보다보다 저런 솜씨는 처음입니다.” “허허, 정말 대단하구만. 두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하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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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귀검신(弓鬼劍神) 2부[3] 2019.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만큼 화살 하 나하나에 엄청난 내공을 실었기에 가능한 것을….” 너무도 간단한 구양풍의 말에 확연히 깨달아지는 것이 있었 다. “아! 그렇군요. 저희는 그저 단순히 활 솜씨가 좋다고만 생각 했지… 그리고 경공이라는 건 그다지 큰 내공 없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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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 무정 18 2018.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을. 그러나 살아야 하오. 백도를 위해서라도!" 뇌옥린은 천월방의 몸 위에 자신의 몸을 던졌다. 두 사람의 몸은 밀착이 되고...허우적거린다. 미끄러운 피부에서 땀이 흘러내리고, 가슴의 골짜기에서는 폭포수가 떨어져 내린다. 화살에 맞은 사슴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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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군도(東沙群島) 제3권 제 24 장 2021.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화살을 뽑아낸 뒤 혈도를 눌러 지혈시켰다. "어쩌지? 나때문에......." 남궁소연은 한숨을 쉬었다. 함께 왔던 오 인의 무사들은 모두 벌집이 되어 숨을 거둔 후였다. 남궁소연은 가슴이 콩알만해졌으나 여기까지 온 이상 물러날 수 없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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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군도(東沙群島) 제2권 제 18 장 2021.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은 화살이 자신에게 떨어진 것이 그리 반갑지가 않았다. "당형이야 당연히 태자당에 복귀할 수 있다지만 백선생은 무림인이 아니거늘......." 남궁청운은 회의적인 표정으로 말끝을 흐렸다. 이때 남궁소연이 꾀꼬리 같은 음성으로 말했다. "제가 경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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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무사(護衛武士) 9권 9장 -2 2020.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마저 화살받이로 내놓았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었다. 아닙니다. 더 이상 용부에 주인이 없어서는 안 되겠다 싶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용부의 주인이 공석이라는 이유로 신룡각이나 금룡각이 발호하지 않았습니다. 그들도 호시탐탐 용부의 주인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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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화접 3권 제28장-2 2022.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영각과 백도무림 군소방파의 고수들은 위기에 빠지고 말 았다. 애초에 그들은 두 개 세력으로 나뉘어져 있었으나 반야산에 당도 하자마자 진영을 합치게 되었다. 그런데 만절신군은 그들에게 반 야산의 서쪽을 수색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이다. 만절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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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맥백정] 제 66장 진정한 거인 2020.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뇌공백도 까마득히 사라지고. 그쪽을 보는 청풍. 청풍; (하늘 밖에 또 하늘이 있다(天外有天)더니...!) 놀라고. 입과 코로 피를 줄줄 흘리고 청풍; (절대무적일 것 같던 삼절마성 뇌공백을 간단히 쫓아 보내는 인물이 또 있었다.) (세상이 넓고 넓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