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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길을 오르며 2016.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서 금산사까지 걸어서 소풍을 가기도 했으니 그리 먼거리는 아니다. 얼마전 어떤친구가 말하기를 소풍갈때 어머니가 변또(도시락)를 안싸주어서 대신 친구 어머님이 삶은 계란을 두개 주어서 그걸들고 소풍을 겨우 갔다고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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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니와 담임선생님 2015.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 하다 들킨 것 마냥 고구마를 몰래 싸들고 호젖한 곳으로 간다. 배가고파 허겁지검 후다닥 먹어치우고 교실에 들어와 보면 변또 까먹은 애들입이나, 고구마 먹은 내 입이나 하나 다를 게 없었다. 나는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는거였다. 그런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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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여행 2 2010.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어릴적.. 추억의 도시락 기억 나시나요?.. 그때는 변또..라고도 불렀었죠?...^^ 밑에 반찬을 깔고 위에 밥을 덮어 흔들면 비빔밥이 되고.. 난로위에 도시락 얹어놓고 어서 빨리 점심시간이 되기만을 기다리던 시절.. 초등학교 공책 성 냥 추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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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리 머스마들 2015.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어서 천으로 책보를 만들어서 허리에 배든지 아니면 어깨에 대각선으로 매든지 해서 학교를 다니곤 했다, 뛰면 도시락(변또) 속에 있는 반찬통이 움직여서 심하게 소리가 나곤 했다)를 던지고 들로산으로 뛰어다니면서 놀았다, 놀이중 하나는 대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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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한곡 신청하면서 주저리주저리... 2005.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테. 태진운수와 십자강. 겨울 난로속의 조개탄. 신풍시장 색시집골목. 600원하던 육성회비와 교실 난로위의 노란색 변또. 19공탄과 시장앞 불탄집 황금박쥐와 마린보이. 생활고로 아이 넷(4)을 버리고 도망간 우리옆집 복원이 엄마. 루핑과 슬레이트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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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와 털보영감 2015.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슷한 냄새가 지금도 기억에 선하다, 한참 불이 붙으면 연기도 별로 나지 않고 화력이 쎄진다. 그러면 친구들 모두 가지고온 변또(도시락)를 난로위에 몇층씩 쌇아놓고 밥을 따뜻하게 해서 먹었던 기억도,,,, 석가장 의 해산물 음식점에서... 다음날 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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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 야관문 (60금) 2021.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아다 냉동고에 얼려 주구장창 삼시세끼 밥상에 올려바라 2시간은 몰러도 시간반은 내 줵일수 있다 내도..... 켁 그후 하동댁은 화천 냇가로 변또 싸들고 출퇴근하며 다슬기를 잡아 삶고 지지고 볶고 혀 지극정성으로 밥상에 올렸다는 실화 올시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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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회복제(빛바랜 추억의 7회사진) 2010.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컨닝 못하게 진짜 생각나네요- 동철이 컨닝 주특기 와 저거 나오는날은 종아리 부르트는 날 기억나시나요 - 7회 몽땅있다 변또 몰래 쎄벼먹던 기억 새록새록 기억이 ..._두춘이 많이 한것 같애 와우 ~ 누룽지 긁어먹었지요- 운재가 많이 묵고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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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산행사진(전북 김제2004.12.12) 2004.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슨통화를 그리 다정하게... 조씨종친회 구리산악회 분회 둘이 위하여! 부회장님과 회장님 잉꼬부부, 김철환고문님부부 관악산곰 천안회장님과 안양회장님의 이심전심 추억의 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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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으로 소풍간날 2006.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 카나님, 빅마마. 산행시간 ; 6시간 일요일인데도 다행히 아침먹을식구도 없고 큰놈도 일찍나간다니 다행이다.ㅎㅎ 산행 변또(?) 도 안싸겠다. 신났다. 맨꼴찌로 꼬릴잡고 허둥대고 나온다. 뚝섬유원지인지 뚝섬인지~~~ 유원지역에서 효석님과 카나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