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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노, 투어리스트.. 7. 빰쁠로냐 - 뿌엔떼 라 레이나 2013.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다. 도시를 벗어나기 전에 빵과 과일등 부식을 사서 뤼노와 나누었다. 뤼노가 양해를 구한다. '나 먼저 가' 오케이, 부엔 까미노-, 안녕- 이제 '안녕'까지 제법 잘 발음한다. 사실 뤼노의 이름은 '뤼노'가 아니다. 공기반,소리반에 콧소리까지 더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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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까미노 26일차 (트리아카스텔라 - 사리아) 2016.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밖에 써 놓아 도시의 알베르게답게 돈을 벌려는 욕심이 많았다. 저녁에 파스타를 사서 먹고는 양이 많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내일 아침 먹을까 했는데 아침에 전자레인지로 데워도 맛이 없어 버렸다. 밤 늦게까지 독일인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부엔 까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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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노-프리미티보 ( 2 구간-1 ) - 호텔 소토, 식당 라 폰차 - 2015.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리 위로 날아가고 세월의 이끼가 더께더께 앉은 거무스럼한 돌담에 오래된 바위 솔이 자라나서 꽃을 피우고 있다. 부엔 까미노 ( Buen Camino )! 담장 너머로 인사하는 잘 생기고 순한 눈빛의 갈색 말. 감자밭 너머로 하얀 말과 강아지와 덮개 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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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까미노 29일차 (팔라스 데 레이 - 아르주아) 2016.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혹은 손가락에 철로된 골무를 끼고 박자를 맞추고 부착된 작은 심벌즈로 같이 리듬을 맞추었다. 그 들에게서는 거의 비슷한 음악들이 끝없이 연주되었다. 까미노를 걸으며 이런 스페인의 전통 예술을 보는 즐거움으로 오늘 하루 정말 행복했다. 부엔 까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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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 정경석 님의 "산티아고 까미노"를 공유합니다 2018.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새 읽는 이의 머릿속에서도 노래가 절로 들릴지 모른다. 까미노 앞에 선 한 명의 순례자에서 ‘멋과 낭만을 가진 순례자’가 되어버린 저자. 이 책과 함께 걷다 보면 저자가 건네는 순례자 인사에 자연스럽게 답을 하게 될 것이다. “부엔 까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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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까미노 제 16일차 (카리온 데 로스 코센도 - 테라이요스 데 로스 템프라리오스) 2016.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송가를 같이 부르자고 했다. 어차피 찬송가는 미국이나 한국이 같은 것이 많으니 그 때부터 서로 즐겨 부르는 찬송가들을 찾아 둘이 화음을 맞추어 가며 불렀다. 그와 나는 오랜동안 마주 앉아 그는 영어로 찬양하고 나는 한국어로 찬양 했다. 부엔 까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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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까미노 29일차 (팔라스 데 레이 - 아르주아) 2016.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혹은 손가락에 철로된 골무를 끼고 박자를 맞추고 부착된 작은 심벌즈로 같이 리듬을 맞추었다. 그 들에게서는 거의 비슷한 음악들이 끝없이 연주되었다. 까미노를 걸으며 이런 스페인의 전통 예술을 보는 즐거움으로 오늘 하루 정말 행복했다. 부엔 까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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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노자전거순례(생장~피레네산맥) 2013.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길을 신나게 달려갑니다 나폴레옹 길이 눈길로 통제 되어 도보 순례자와 같은 길을 달립니다 서로 반갑게 인사하며 부엔~~ 까미노 보이시죠 ? 서서히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사전 입수한 정보로는 오르막이 37Km라 합니다 시골마을의 일반가정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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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노에서 만난 천사이야기 2021.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사였음. 휠체어탄 노인 10명과 나 뿐 양형 영성체를 신부님이 직접 자리에 오셔서 영해 줌 신부님과 노인들 모두 '부엔 까미노~' 하며 나를 축복해 준 특별한 미사였음 최악의 알베르게 아베 페닉스 오늘 숙소는 최악 위치(산티아고 성당 옆)와 침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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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까미노 제 16일차 (카리온 데 로스 코센도 - 테라이요스 데 로스 템프라리오스) 2016.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송가를 같이 부르자고 했다. 어차피 찬송가는 미국이나 한국이 같은 것이 많으니 그 때부터 서로 즐겨 부르는 찬송가들을 찾아 둘이 화음을 맞추어 가며 불렀다. 그와 나는 오랜동안 마주 앉아 그는 영어로 찬양하고 나는 한국어로 찬양 했다. 부엔 까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