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잘 다녀 왔습니다 2007.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빛만 보아도 마음과 마음이 교류되어 가슴 벌렁 이게 하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언제 만나자는 약속 없이 늦은 밤이든 바쁜...당신입니다 --좋은 글 중 에서-- 안녕 하시죠...사랑터 님들 모두가 아무일 없으신거죠? 며칠간 산행 다녀 왔습니다 덕분...
-
희철 임보일기 12-사진 많고 글도 많아요! 희철이의 가족이 되고 싶다면 필독! 2022.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쉬운 소식 전해드려요😔 희철이는 다음주 수요일에 사랑터로 돌아갑니다.. 2개월로 시작한 단기임보였는데 희철이에게 꼭 좋은...싶었지만 21일부터 10일정도 집을 비울 예정이라 희철이를 봐줄 사람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임보를 종료하게 되었네요😢 더위...
-
🍁🍂9월 13일 행유세 22년 9월 정기구조 🍂🍁 2022.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흐까지! 이번에 구조된 친구들은 정말 순하고 착하고 또 사람도 많이 좋아하는 친구들이에요🥲 그동안 고생 많았을 아가들을...샛별맘님, 그리고 아가들에게 신경 많이써주시는 사랑터의 모든회원분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
볼트의 첫 임보일기 2023.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가는 사람만 보면 한 명 한 명 아는 척하는 아기입니다..ㅎㅎ 볼 일 다 보면 길바닥에 드러눕기도 하시구요(지나가던 분들을 웃긴 적이 한 두번이 아님) 가고 싶어 하나.. 해서 집쪽으로 오면 안 들어가겠다고 버티기도 합니다. 그래도 언니들이...
-
[우엉/믹스/남아] 인형 같은 외모의 최강동안 우엉 2023.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 구조했을 때 6개월도 채 되지 않은 아기 강아지로 착각했을 만큼 사랑스럽고 동안인 외모를 가지고 있어요. 아직 사랑터생활과 사람의 손길이 조금은 낯설어 겁을 먹기도 하지만 친구들과 깨 발랄하게 뛰어놀기도 하며 서서히 적응해나가고 있답니다...
-
🌳나무 일기🌳 6 2022.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전히 사람 먹는 밥에는 관심이 없고 사료를 주면 잘 안먹어요.... 첫날은 혼자 잘먹더니.. 거의 기적같은 일이었는지 ㅜ ㅜ 그 이후로는 제가 손으로 주거나 아니면 혼자 먹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근데 또 사료만 그렇고 고구마나 간식은 잘...
-
장군이 임보일기 2023.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보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지난 목요일에는 카스와 함께 사랑터에 교육을 받으러 갔습니다. 쭈뼛되는 카스 앞에서 가이드를...학교만 가도 피곤했었던거 같아요. 공부가 피곤한건 강아지나 사람이나 똑같나봐요. 오늘은 눈이 소복히 내려 눈 밟으러...
-
아보 쇼리 프루 2023.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링님과 사랑터 아이 셋을 데리고 운동장을 대관해서 뛰뛰하고 왔어요🍀 차에서는✔️ 세 마리 다 멀미가 크게 심하지 않았고, 잘 탑니다! 하지만 차가 익숙히지 않아 낯설어하는게 보였어요! 가는길 저 뛰뛰하러 가요! 차 잘 탈게욥 !! 이 차 저번에 외박갈...
-
(조금 늦은) 이도 외박 일기 2✨ 2022.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간 항상 이도와 등산을 해보고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사랑터 일이 바빠서 여유를 내지 못 하다가 드디어 이번 기회에...것 같습니다ㅎㅎ 아! 물론 베테랑 산책봉사자님 한정! 이도는 사람이 많고 혼잡한 걸 무서워하기에 길가에서는 자칫 사고가 날 수...
-
[연근/혼종/여아] 반짝 빛날 앞날이 기대되는 연근이 2023.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 시간 거리를 헤맨 탓에 동네에서는 연근이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죠. 누군가의 신고로 연근이는 결국 시보호소에...연근이를 도저히 지나칠 수 없었기에 추운 겨울, 연근이는 사랑터에서 평생 가족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두꺼운 갑옷 같던 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