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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7구간코스(성심원-운리) 맛집투어 240420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인 산중호수다. 지리산 끝자락인 웅석봉 아래에 자리 잡은 청계계곡은 많은 이들이 찾는 휴양지다. 청계저수지가 생기면서 점촌마을이 수몰되고, 저수지 주변에 전원주택과 펜션들이 지어졌다. 탑동마을 단속사터에 도착한다. 운리는 탑동, 본동,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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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1기] 28구간 화방재-만항재-함백산-중함백산-은대봉-싸리재(두문동재)-금대봉-매봉산-삼수령 산행공지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사(식당 매식) 제공됩니다. 4. 산행특징 - 함백산 함백산은 정암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강원 동부의 최고봉으로 정상에서 태백산, 백운산등 지역 전체와 동해일출 전망이 가능하며 전국 최고 최대의 민영탄광인 동원탄좌, 삼척탄좌 등이 소재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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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 발원지를 찾아서( 청하골 12폭포길)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은 산중이다. 호랭이가 곰방대를 연신 빨며 사람을 물어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깊은 골짜기 시명리는 1960년대 말까지만 해도 사람이 살았으나 울진 무장 공비 침투 이후에 산간 오지마을을 소개(疏改)하면서 사라졌다 시명(時明) 폭포 내연산 12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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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쿠뜨락] 염도 3.5 / 이태종 요한 신부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산중이요 멍에목인가 싶다. 동창에 해 오를 때, 유리창에 낀 하얀 성에도 같이 보였던 것이다. 방안에서 점퍼를 입을 정도로 급락한 기온, 그로 인해 생긴 서릿발이 아름다웠을까? 그 결정 위에 빛이 채색되었을 때는 휴대폰부터 들었다. 한 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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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5구간69.5km-야생화와 함께 평온하고 까칠하게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합니다. 식당에서 저는 육회비빔밥, 사부님께서는 꼬막비빔밥, 규식님께서는 우거지갈비탕, 각자 드시고 싶은 것으로 드시고... 봇재 다시 봇재로 이동을 합니다. 날이 밝을 때 일림산, 사자산을 지나야 한다고 하시니 쉬지 않고 바로 출발합니다. 갈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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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월동식량, 저밀소비로 보충해야..... 2022.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이 가을꽃들과 어울어집니다. 파란 하늘과 앙상한 가지에 단풍이 어쩜이리 고울까요. 어제처럼 행복한 오늘이고 싶습니다. ^^ .진. 고즈넉스런 찻집(수다카페)에서 좋은분과 커피타임 했습니다. 촬영: 진기종 산중식당의 돌솥밥 정식입니다.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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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기맥2구간61.79km-산행의 또다른 매력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은 산중에서 모습을 드러내시며 저희를 기다리고 계시던 사부님 뭔가를 손에 들고 계십니다. 저 보고 먹으라고 하시네요. 뭘까요? 삽주싹 이랍니다. 귀한 나물이라고 하는데 쌉싸름 하니 입맛 돋게 하는 맛입니다. 함께 걸음 해주시다가 갑자기 주저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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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3박 4일 여행기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산으로 출발했다 서울 수도권을 빠져나가는데 여전히 정체 가는 날은 청도에 있는 숲체원 도착이 일정이다 숲체원은 전국 산중에 잘 지어진 온전히 쉼만 할수 있는 숙소라고 보면 된다 식당이 있어서 미리 예약하면 아침은 먹을 수 있게 되어 있고 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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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나푸르나 여행기(히말라야 다녀 온 김 여사!) – 이호규(5) (첨삭 내용)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에서 점심을 먹고 계단 길과 흙 길을 반복하며 걸었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수목의 형태들도 변하였다. 롯지에 도착하니 식당 겸 프론트에 나무 난로를 피워 놓았다. 해가 떨어지니 산중의 공기가 싸늘했다. 4) 둘째 날, 새벽에 일어나 3,210m 푼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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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칠갑산 산행후기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지막 식당인 술과 음식은 물론 차도 파는 ‘꽃피는 산골’을 지나니, 늦게 핀 8겹 벚꽃 한 그루가 물기를 머금고 활짝 웃으며 반겼다. 화사하지만 외로워 보였다. 긴 골짜기 마지막 산기슭을 휘돌아 가니 커다란 느티나무 두 그루 위로 장곡사 주차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