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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불테리어 학이를 찾습니다 201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키워온 강아지가 도둑맞았습니다 14 년 1 월 24 일 오전 10시~16시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리 집앞에 묶어놓은 대형견쇠목줄 그대로 풀어 그대로 차에실어 데려간거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사회성 훈련이 잘되있어 경계심이나 그런게 없습니다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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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사진요~ 2013.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었더니...ㅎㅎ 옥향님...솔개 목아래 가운데 보시면... 한웅큼 털이 없지요?... 묶여있던 세월이 보인다는....ㅠㅠ 목줄...쇠가 닿아서...ㅠㅠ 워리부견쪽으로 4대.... 워리모견쪽으론...6대를 다 지켜 보았다고 하네요... 다정한 기사님이 어찌나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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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14일 복음묵상 2020.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건이 요즘 자주 일어난다. 수심의 계모 때문에 가방 속에 갇혀 숨진 어린이, 계부와 친모 사이 핍박에 견디다 못해 목에 쇠목줄을 매고 탈출한 아홉살 어린이, 인면수심에 어린 생명이 죽어가고 있었다. 이렇게 자라난 어린 생명을 어떻게 풍요의 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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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배달의 끝판대장!!! 2013.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그집에 배달을 해야할 때가 생겼습니다. 저는 역시 마음의 각오를 하고, 먼저 아~~~ 소리내며 그 개를 맞이했습니다. 역시나 쇠목줄을 끄는 소리와 동시에 부리나케 튀어나와 저를 물어뜯을 기세로 짖더군요.. 1달전 봤을때 보다 더욱더 사나워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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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연습-정택훈 2015.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발은 목이 터져라 악을 썼다. 어서 빨리 목청씨가 와 주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짖고 또 짖어댔다. 낯선 남자는 한 손으로는 쇠목줄을 흔들며 한손으로는 점박이 목덜미를 우악스레 움켜쥐었다. 점박이가 축 늘어져 질질 끌려가는 모습은 비참해 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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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단편선-바보이반]을 읽고 2011.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톨스토이도 이상적인 바보 이반의 나라를 꿈꾸었을 것이다. 그러나 꿈만 꾸고 있기에는 너무도 안타깝기에, 마치 굵은 쇠 목줄에 꽉 묶여 있는 개가 저 멀리 먹이를 먹으려고 앞발로 긁으며 애쓰고 있는 우리에게 ‘바보 이반’이야기를 남겨주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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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례씨의 눈물.2..... 2012.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내고 집으로 갈려고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집사람 한데 전화가 왔습니다. 무주현장 에서 집으로 올때 강아지 묶어두는 쇠 줄 세개와 목줄 세개를 사갖고 오랍니다. 웬만해서는 애들을 묶어두지 않을려는 집사람의 성격인데 궁굼해서 무슨 일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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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소나기 2007.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멍청한 새꺄~’ 나는 어쩔 수없이 개 끌리듯 끌려 뛰기 시작했는데 전설의 외딴집 앞에서 엄청 큰 소리로 컹컹 짖으며 쇠 목줄 철그럭 거리는 소리를 들었지만 여우비 눈 흘기고 지나가듯 그대로 달렸습니다. ‘와 다다다다다.....’ 어쨌든 우리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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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에는 투우가 산다. 2021.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을 부르기도 전부터 정신없이 꼬랑지를 흔들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경계가 아닌 반갑다고 투우 소보다 밝고 활기차게 쇠 목줄이 끊어질 듯 양발을 허공에 띄우고 달려들며 핥고 난리다. 물론 해피는 투우 소가 아니다. 하지만 영혼은 어느 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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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시인 2022.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기 송아지 앞 다리로 버티고 서서 좌우 고개 흔들며 콧김 날리지만 목줄 당기는 텁수룩한 농부 힘에 끌려 오는 우시장 쇠 말뚝에 목줄 잡혀 어미 젖 생각 하는지 왕방울 같은 눈 밑이 촉촉히 젖는다 히뿌연 산마루 태양 찡그린 얼굴 내미는데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