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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3 / 제 3 편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사랑하라 / 제4절 넷째 계명 / Ⅴ. 시민사회의 공권력 / 시민의 의무 2022.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당화하지 못한다. 1) 기본권이 확실하고 심각하게 그리고 오랫동안 침해를 받을 때, 2) 다른 수단을 모두 사용하고 난 후에, 3) 더 심한 무질서를 유발시킬 우려가 없을 때, 4)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일 때, 5)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더 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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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 / 제 3 편 그리스도인의 삶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 제5절 다섯째 계명 / Ⅲ. 평화의 보호 / 평화 2022.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03 의도적인 증오는 사랑에 어긋난다. 이웃에 대한 증오는 이웃이 잘못되기를 일부러 바랄 때 죄가 된다. 일부러 이웃이 심한 손해를 입기를 염원할 때, 이웃에 대한 증오는 중죄가 된다.“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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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4 / 제 3 편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사랑하라 / 제5절 다섯째 계명 / Ⅱ. 인간 존엄성의 존중 / 악한 표양 2022.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Ⅱ. 인간 존엄성의 존중 타인의 영혼 존중 : 악한 표양 2284 악한 표양은 악을 저지르도록 타인을 이끄는 태도나 행위이다. 악한 표양을 보이는 사람은 이웃을 악으로 이끄는 유혹자가 되는 것이다. 그는 덕과 정의에 해를 끼침으로써, 그의 형제를 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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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7 / 제 3 편 그리스도인의 삶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 제5절 다섯째 계명 / 요약 2022.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27 모든 전쟁들이 초래하는 불행과 불의 때문에 우리는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 가능한 모든 합리적인 방법들을 다 강구해야 한다. 교회는 “주님, 기근과 전염병과 전쟁에서 우리를 구해 주소서.”라고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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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8 / 제 3 편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사랑하라 / 제4절 넷째 계명 / Ⅴ. 시민사회의 공권력 / 시민의 의무 2022.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민의 의무 2238 공권력 밑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윗사람들을 하느님 은혜의 관리자로 그리고 하느님의 대리자로 보아야 한다(로마 13,1-2 참조). “주님을 생각하여, 모든 인간 제도에 복종하십시오. (……) 자유인으로서 행동하십시오. 그러나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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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 / 제 3 편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사랑하라 / 제4절 넷째 계명 / Ⅳ. 가정과 하늘나라 2022.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233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하느님의 가족의 일원이 되고 예수님의 생활방식에 따라 살라는 초대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마태 12,50). 부모는 자기 자녀에게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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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6 / 제 3 편 그리스도인의 삶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 제5절 다섯째 계명 / Ⅲ. 평화의 보호 / 전쟁 회피 2022.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16 무기의 생산과 거래는 국가들과 국제 공동체의 공동선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공권력은 이를 규제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개인이나 집단의 단기적 이윤 추구가 국가들 사이에서 폭력과 분쟁을 불러일으키고 국제적 법질서를 위태롭게 하는 기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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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계명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 예수님이 전파하는 하나님 나라와 이 서기관이 꿈꾸는 하나님 나라는 별개가 아니라 서로 가까이에 있다는 것입니다...나라에서 멀지 않다.’(34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첫째 계명 : 하나님 사랑 서기관의 질문을 받은 예수님은 뭐라고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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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0 / 제 3 편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사랑하라 / 제4절 넷째 계명 / Ⅲ. 가정 구성원들의 의무 / 부모의 의무 2022.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230 자녀들은 성인이 되면서, 자기 직업과 생활양식을 선택할 의무와 권리를 가지게 된다. 그들은 이러한 새로운 책임들을 서로 신뢰하는 관계 안에서 받아들이고, 이에 대해 부모의 의견과 조언을 구하고 이를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부모는 직업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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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0 / 제 3 편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사랑하라 / 제5절 다섯째 계명 / Ⅰ. 인간 생명의 존중 / 성경의 증언 2022.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260 하느님과 인류 사이의 계약은 하느님의 선물인 인간 생명과 인간의 살인적 폭력성을 환기시킨다. 나는 너희 각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 (……) 사람의 피를 흘린 자 그자도 사람에 의해서 피를 흘려야 하리라. 하느님께서 당신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