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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위로 올라간 코끼리! - 거제시 남부면 코끼리바위~가라산(584.8)~망등(575) 2022.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씨로 15년이 다되가는데 그기 뭐 대수가?~ 오늘 낮에 점심하러 가까예?~ 어디 갈라 카는데~ 범어동 남원추어탕 무러 가지요 뭐!~ 점심을 묵고 터덜터덜 집으로 들어오이 지대장한테 무전이 왔는데 '담양 고비산 산벚꽃 기경' 은 나가리되뿌고 거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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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추가 맵고 쓰리더라! - 산청군 단성면 망해봉(257.9m)~소괴산(239.1m)~니(유)구산(182.9m), 왕봉산(153m) 2019.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씨 고가, 남사리 이씨 고가, 이제개국공신교서(보물), 면우곽종석유적, 이사재, 남사리 사양정사, 사월리 장수황씨 묘비 및...읏샤 읏샤를 해바도 꼼짝달싹을 안해가 여푸로 누버가 3단으로 겨우 일란다!~ 꼬내이 세수라도 할끼라꼬 화장실 세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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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삼국유사의 산실을 둘러보고! - 군위 고로면 극녀봉(325m)~옥녀봉(각시산,562.1m)~동산번지(338m)~절뒷산(369.8m) 2020.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띠마 따꼼따꼼~ 으흑!~ 이래 심하게 구불기는 생진 첨이다!~ 집에 오이 왼쪽 무릎도 바칬는강 욱씬욱씬~ 조짓네 띠바!~ 경주 김씨 묘지군으로 내리와가 퍼져 안자 남은 식수로 기스난데를 씻어내고 소독을 한다!~ 햇빛에 한참 말루미 누버가 10분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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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하게 흐르는 남한강 두물머리를 내려다 보며! - 광주 해협산(527.7m)~정암산(406.4m) 2018.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버가 얼른 셀카 한방 하고 후다닥~ 가파르 내리막길에는 밧줄로 안전 팬스를 맹글어 났따!~ 그래도 조심해야 된다!~ 예전에 이런길로 내리가다가 쭈울딱 했는데 놀래가 끄내끼를 꽉 잡아뿟띠 배엥 돌디 모가지를 칭칭 감아가 질식사 할뿐!~ 내리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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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단풍이 눈부신 산등성이에서! - 원주 운골산(412.6m)~배나무골산(356.3m) 2018.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와중에서도 이사장은 궁물을 무마 염분 섭취를 마이 한다 카미 건디기만 담뿍 담아가 돌라 칸다!~ 뜨신 궁물을 마시도 추버가 패트 맥주빙에 생수 한빙을 칵테일 해가 콸콸콸!~ 입에 때리여코 달구지 안에 드가가 뻣어뿐다!~ 다 와꾸마 내리소!~ 벌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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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바위는 간데없고 까치는 등을 곧추 세우네! - 순천시 황전면 필봉산(262.1m)~선인부설산(423.5m)~관암산(325.8m)~까치봉(354.1m) 2019.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태씨도 기다리조가 무거분 다리를 끌미 따라간다!~ 무릎 조시도 안조은데 띠바!~ 잡목 숲을 오른쪽으로 우회해가 올라가마 바우지대를 지나고~ 가파른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첫분째 오르막은 그런데로 올라갈만 한데 두분째 오르막은 경사가 얼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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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지만 이야기를 품고 있는 산! - 부안군 하서면 석불산(△287.7m)~암닭봉(163.8m), 계화면 계화산(매봉, △244.8m) 2020.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빼딱한 곳으로 보이 석불산 오름길이 보이는데 초입에 지나간지 얼메 안되는듯한 일송 윤회장 표지기가 달리있다!~ 반가버가 궁디를 씨다듬어 주고 올라간다!~ 한잔 하자 카는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띠바!~ 올라서면 여태까정 잠잠하던 석불산이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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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탄리 노인들이 흘린 땀의 흔적을 찾아 서강따라 오르내리고! - 영월군 한반도면 오로산(△520.5m), 도덕산(△527.6m) 산행 및 한반도 전망대 돌아나오기~ 2020.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버가 몸을 움직일라꼬 먼저 쉬엄쉬엄 내리가기로 한다!~ 끄내끼를 따라 다소 가파르게 내리가다 보면~ 예전 이정표가 보이고~ 평탄부 쪽으로 내리섰다가 오른쪽으로 조망이 트이는 곳을 돌아보이 예전에 어렵게 올랐던 배거리산이 특이한 모습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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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에서의 2박 3일! - 제주특별자치도 추자면 상추자도, 하추자도 능선 이어타기 및 올레길 맞보기~ 2018.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벽!~ 시간때가 잘 안맞아가 역광이다!~ 일당들 모두 아쉬버가 카메라를 들고 한숨만!~ 영화 나바론 요새에 나오는 천길 단애를...쪼미따 절로 가파르게 올라간다!~ 아이고!~ 보민씨는 위험크러 저는 와 올라가노?~ 우에를 쳐다보이 워메 아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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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나폴리 통영시를 가다! - 산 넘고 도로 건너 통영지맥 길을 따라~ 2019.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규씨는 자기 집사람이 교장으로 승진했다 카미 오늘은 내가 쏜다 케가 오랫만에 회를 물리도록 묵는다!~ 회를 배가 부르도록 묵었지 시푼데도 집으로 오이 밥이 묵고 시퍼졌다!~ 어디로 가까 카다가 전뿐에 돼지국밥 시식을 빠자묵은 마지막 집으로 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