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하늘에서 내려준 아들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났다 엄마 마음에 얼마나 아팠을까? 물론 거기에 비할바는 천분의 일도 아니였지만, 그렇게 새내기 목사님은 일주일 기도원 다녀와서 개척을 하겠단다 우리 일행도 모두 바라는 바였다 다시 이야기는 이희주 장로님 으로 돌아간다 연세가 78세이신 이희주...
-
아들 상견례를 앞두고~~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왠지 말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진다 이제 아들 셋을 다 독립시키는구나 비록 둘은 아직 갈생각들을 안해서 지켜보고 있지만...있던 아들이 결혼한다고 집을 얻었다하니 왠지 허전하다 엄마 "나없이 잘 지낼수있어?" 하고 묻는 아들에게 "잘 살아야지" "전화...
-
하늘에서 내려준 아들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번씩 월요일 선교훈련을 일년 꼬박받아야 한다 그때 두아들 나이가 큰애는 9살 작은애는 7살 아침에 잠자는 애들 둘을 재워...10시나 되야 집에 들어올수 있다 아무리 엄마가 밥을 해놓고 가도 애들 둘이 제대로 챙겨 먹을 나이도 아니잖는가~! 두녀석이...
-
또 한 번의 솔로몬의 지혜 즉 한 아이에 두 어머니가 둘 다 "내 아들이다" 주장에 "애를 반쪽씩 갈라 가져라"의 판결로 진짜 어머니를 2022.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가 둘 다 "내 아들이다" 주장에 "애를 반쪽씩 갈라 가져라"의 판결로 진짜 어머니를 찾아내는 지혜가 나와야 할 판이다 국힘당의 주장인 "당원 자격이 정지된 사람이 당원의 권리 행사 즉 가처분신청을 어이 한단 말이냐?" 이 준석은 "학생이 정학을...
-
조선판 '사랑과 영혼'... 원이 엄마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르되 둘이 머리 세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 하시더니 어찌하여 나를 두고 자네 먼저 가시는가." <원이 엄마 편지 중에서> 1998년 안동시 정하동 택지 개발지에서 발굴된 '원이 엄마 편지'다. 한글로 된 이 편지는 1586년(선조 19년) 안동 고성 이씨 가문의...
-
결혼한 아들과 여행 가기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며느리가 딸만 둘 있는 집의 둘째 딸이어서 아들에게 우리보다 장인장모님을 더 챙기고 아들노릇하라고 처음부터 부탁했어요...쓰기도 하고요) 특별히 두 아들과 사이가 좋은 원인은 어린시절부터 중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반항하거나 엄마를 속 썩인 적...
-
엄마자리 사표내고 싶은마음 철회합니다 2023.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 ~ 이러다 죽겠구나! 나 죽으면 아들은 누가 키우지 ~ 남편은 관심도 없고 늘 언제나 저에게 탓하고 긴 시간 눈물로...한편으로는 차라리 죽어버렸음 좋겠단 생각도 했습니다. 둘중에 하나는 죽어야 이게 끝나는건가~~!! 아 딸 엄마 사표내고 싶다...
-
사람의 아들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떠나간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사람의 아들을 팔아넘기는 그 사람!(3월 27일 성주간 수요일)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의 아들을 팔아넘기는 그 사람!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신에게 더 좋았을 것이다.” 무대는 누군가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장소입니다. 그리고 그 작가가 준 역할과 대사를 완벽하게 구현하지 못하면 트라우마가 생기고 무대에...
-
하늘에서 내려준 아들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사님 엄마가 하늘로 소천 하셨다 늘 편찮으면서도 나에게 하시는 소원말씀이 "권사님 나좀 데리고 인도 아들 선교지 한번만 같이 가실수 있으시죠??" "그럼요 당연히 모시고 갈께요 빨리 회복만 하세요!!? "나는 아들 선교지 한번만 가보는것이 내 최고...
-
[8차시 과제] 할머니의 아들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제고 아들이 집으로 돌아올 것 같은데 집에 아무도 없으면 어쩌지, 60년 넘게 산 고향이지만 폭우가 쏟아지는 밤이면 너무...없다, 아무렇게나 심어놔도 잘 자라는 들깨를 심는다, 고소한 들깨 향이 퍼지면 하나, 둘 떠났던 가족들이 돌아올까. 아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