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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안동댁한티도 가을이~ 2002.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맴이 슬픈겨? 시댁이 영덕이라고 했지 요번에 가는겨? *** 맴이 아릴때 나랑 술 한잔혀.. 비록 고거 마시는것도 술이라 불리어 줄꾸마..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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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심정이 오죽하겠습니까.(안동댁 글에 대한 댓글) 2008.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영숙님과는 참 오랜 세월을 함께 해 오셨군요. 아까운 분이 너무도 일찍 우리 곁을 떠나셔서 모두들 안타까워 하지요. 이럴 때는 하늘이 원망스럽기도 하지요. 빨리 데려갈 사람은 놔두고 오래 있어야 할 사람은 왜 이리도 급히 데려가시는지....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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