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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시를 함께읽는기쁨 2022.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안동 목성동성당에서의 이사진을 오른쪽 어린이의 할머니가 보내주니 옛기억도 새롭던데 중간에시낭송도 하고 나중에 기념촬영을 한듯? 2)마음 속에 이런 기도실 하나 지어야지 3)안경보니 옛사진 같은데 제주도의 코끼리수의사 김재호요셉형제님이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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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토 16세 선종] 매우 고귀하고, 지혜롭고, 겸손하신 분…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2023.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 시간 앞두고,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선종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에도 이날 오후 7시 30분, 베네딕토 16세...주교회의는 1월 2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공식 빈소를 마련했다. 빈소 앞은, 베네딕토 16세 교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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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1. 묵상글 ( 성탄 팔일 축제 제7일. - 생명, 그리고 빛. 등 ) 2022.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전 안동교구장 두봉주교님(1929-)의 공동휴게실 게시판에 붙은 투박한 친필 성탄 축하 카드가 반가웠습니다. “최원장님과 공동체!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성탄되시고 그리고 멋진 새해 되십시오.” ‘멋지다’라는 말마디가 참 좋은 우리말입니다.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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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356 12월31일[성탄 팔일 축제 제7일] 2022.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커다란 성당을 짓는데 돈을 쓰기 보다는 조립식 건물에 살더라도 가난한 이들을 더 많이 돕겠고, 죄의 생활을 하는 이들은 또한 당장 오늘이 될 지도 모르는 심판 때문에 회개하여 올바른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긍정적인 착각이라면 하느님도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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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탄 대축일 밤미사 2022.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했는 걸로 아는데 너무 잘 불렀다며, 안동교구에서 최고일듯 ..주교좌성당 목성동성당 보다 잘 불렀을 ...ㅋㅋ 모두 웃음으로...춥니다. 몇 년전에 불렀던 노래라서 연습시간이 적어도 기억으로...ㅋㅋ 미사 마치고 오뎅국물과 막걸리 한잔으로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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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0. 묵상글 ( 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 - 우리 가운데 하느님 나라. 등 ) 2022.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리 안동까지 연도를 하러 갔었습니다. 저보다 더 성당의 물품을 아끼고, 청소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매주 교우들을 위해서 점심을 준비해 주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진실한 말과 행동으로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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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305 11월10일 [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연중 제32주간 목요일] 2022.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시간을 갖지 않기 때문에 우리 안에 떨어진 하느님 나라의 씨앗이 자라지 못하고 죽고 마는 것입니다. 2006년 3월 아르헨티나, 셰퍼드 카피탄을 기르던 주인 미구엘 구즈만이 죽어 공동묘지에 묻혔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집으로 돌아온 가족들은 카피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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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실 성당 2022.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위, 안동, 예천, 의성, 김천, 거창, 안의 등 경상도 북서부 일대와 충청도 황간, 전라도 무주 등지였으며, 공소는 17개소. 신자수는 777명이었다. 파이야스 신부는 이후 1898년 6월까지 이곳에서 전교하다가 황해도 장연의 두섭[道習] 본당으로 전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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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성월시복시성위원들의 순교자소개 2022.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동성당이 들어서게 되는 장소 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집을 집회 장소로 제공한 이후 김범우는 중인과 양반은 물론 같은 역관 집안에서 여러 사람을 개종시켰으며 장례원 앞 그의 집에서 천주교 집회를 자주 가졌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승훈과 정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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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268 10월4일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연중 제27주간 화요일] 2022.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인천교구 정천 사도 요한 신부님] 오늘 복음에 등장하는 두 자매 가운데 누가 이야기의 중심인물로 보이십니까? 예수님 발치에 앉아 말씀을 듣는 마리아가 칭송을 받지만, 사실 이야기 전체를 이끌어 가는 중심인물은 그녀의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