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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1구간(부산 오륙도-창원 진해구 일부 85km)-홀로 걷는 걸음 2021.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싹다~ 부산땅. 낙동강의 서쪽에 있다고 부산시 강서구. 보이는 불빛은 등부표구요. 등부표는 해상에서 위험한 암초나 수심이 얕은곳에 설치 항해금지 구역 등을 표시하는 장비로 등화를 갖추어서 선박들을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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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북한산 S라인 종주를 내가 하다니~!!!(11월 19일 알프스대장님~ 쑤굴부장님) 2009.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려구~ 지나고 보니 내가 경찰차를 탄 건 옥의 티였던것 같기도 하고..쩝~ 무악재역에 도착하니 4시 30분.. 날씬하고 예쁜 이번에 처음 만난 여백님, 발목을 살짝 삔 예지님, 나와 함께 후미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동고동락해주시던 신로사님,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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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제12차 늘재에서 속리산 갈령까지 산행 후기(8월 3, 4일 칠갑산대장과) 2007.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릴 날을 기다려 본다 또한 속리산 천왕봉(옛날에는 문장대)은 한강, 낙동강 그리고 금강의 발원지로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삼파수라 부른다. 이 3대 강(한강, 낙동강, 금강의 발원지)의 물줄기와 동남쪽 청화산, 남쪽의 봉황산으로 뻗어가는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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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능록강의 14 (7월 6일 수요일) 2005.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년이 지나고 10년이 자나야 완전히 끊는데 무불 ▶ 3년이 되어도 부지불식간에 술 유혹이 일어나고.... 무불 ▶ 10년이 되어도 부지불식간에 술먹고 싶은 생각이 불쑥 솟아난 답니다. 무불 ▶ 습관이라는 것이 참 무서워요. 무불 ▶ 그런데 이것만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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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가사 수준 (브금) 2016.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월이 지나고 내 비전은 가면 갈수록 제자리 걸음. 괜찮아 서있어도 내 심장은 늘 뛰거든. 나만 따라 뛰면 돼. 내 심장마저 멈추기 전에. 신발장 막을 올리며 그대가 읊조리는 시는 영원 뒤로 맴도는 에코. 메마른 귀로 샘솟는 숨소리는 음악사에 기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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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1기 그 일곱 번째 이야기(영암1리에서 간절곶까지 120km) 2019.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자들 어둔 배낭 안에서 기분좋게 바깥 세상으로 탈출합니다. 같이 노나 먹으며~ 갑니당~ 대영호지부장님 과자 안드시고 저 앞에서 뭐하시나요? 허리 운동 하시는 중?? ㅋㅋㅋ 제가 꽈자 하나 들고 뛰어갑니다. 저기 계신 이쁜 언니야들이랑 토킹어바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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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2 : 룰 브레이커] 콩갤문학 - 독립투사 (완결 有) 201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가 지나고 있었다. 이두희는 며칠동안 홍진호의 신분증을 들고 다녔다. 그러나 제 신분증과 함께 총이 있었기 때문에 불안함은 더했다. 막상 검문에 잡히면 홍진호의 신분증은 더 위험할 수도 있었다. 홍진호는 잠시만 모든 활동을 접자고 했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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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기(아름다운 대한민국 걸어서 640km)-여섯번째 이야기 밀양 삼랑진까지 81km 2020.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 다~ 필요없구요. 여기는 창녕 가시면 그냥 한번 꼭 들러보세요. 음식을 그냥 하는 게 아니라 지인들 먹이듯 양념 하나부터 사랑이 들어가 있어요. 챙겨주시는게 배려가 느껴져요. 이곳이 너무 좋아서 꼭 흔적 남기고 가고 싶어 깃발 하나 꺼내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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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11구간(고흥 연강교차로~보성~장흥 고읍천방파제 101km)-겨울은 어떻게 지나야 할까? 2022.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았던 날이 과연 단 하루라도 있었던가... 얼마나 또 감동할지 자~ 떠나 볼까요. 렛츠고~ 순천역에서 솜주먹 아우님과 1월 14일(금) 밤 10시쯤 접선 순천역에는 등받이 의자가 없어서 기다리는 사람들에겐 고역 제가 1시간 전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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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8~19 제 주 도 한 라 산 201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몽사몽~ 어둔길을 달려 모두 남자탕으로 들어가서 아주 이른걸 해결했다~ ㅎㅎ 남자탕이라고라?? (남)다른 감(자)(탕) 집에서 새벽부터 보양식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김포공항출발>>> 창밖으로 여명이 트는 모습은 고운 색감으로 죽여주는 긴 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