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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떠나는건 그저 즐거웁다 2019.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맡으며 어린날의 추억을 느껴본다. 비오면 뭐가 그리도 좋았는지 흙탕물에 풍덩풍덩 들어가 장난치고 놀았었는데... 결국은 엄마한테 혼이 났지만 그랬던 그시절 그 때가 그리워진다. 그렇게 비오는 산책길을 느낀 후 내려와서는 팔각정 정자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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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8 일요일 백두대간 40 회차 함백산 2019.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치볶음 반찬으로 아침을 간단히 먹고 도시락 반찬으로 담고는 조용히 집을 나선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6시에는 꽤 밝았는데 이제는 겨우 사물을 구별할 수 있을만큼 어두컴컴하다. 하긴 추분이 머지 않았으니 낮이 많이 짧아진 건 당연한 일이다.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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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음식..반찬.. 2013.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깻잎 절임을 무척 좋아해요..이거는 한 일년 두어야 제 맛이 나기 때문에 내년에 먹을거 미리 담갔어요..역시 두 식구라 400장 정도 했어요. 마누라 퇴근 마중 나갔다가 포남동 청송 아파트 앞에서 아자씨가 할머니들 틈에서 홀로 눈치보며 마늘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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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가을겨울학기 12월 둘째 주 주간 알림(12/7~11) 2015.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우고 어린 아이 노는 소리, 여러 소리 재잘거리니 집안이 재미있구나. <농가월령가> 중 음력 11월을 노래한 가사입니다. 12월 7일은 대설입니다. 이때 눈이 많이 내려 보리밭이 얼지 않게 충분히 덮어 주면 다음 해에 풍년이 든다고 합니다. 풍년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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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원으로 만든 12가지 토속반찬 2010.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 깻잎은 씻어 물기를 탁탁 털어서 준비. 3, 켜켜이 양념장을 발라서 통에 담아 두고 반잘라 낸다. 5, 콩나물전 재료: 어린콩나물 두 줌,김치약간,미나리약간, 두부 약간,청홍고추, 소금, 우리밀가루 1, 콩나물은 다듬어 씻고 청홍고추는 송송 다진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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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독일 - 퓌센,하이델베르크 2010.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멸치볶음, 깻잎장아찌에 뭔 젓갈에 나중에 굴비장아찌까지 나오는 걸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 독특한 그 꼬릿꼬릿한 냄새가 괴롭기도 했기에.ㅡㅡ;; 그리고 매 번 식사마다 나오는 것을 노~라고 말한 뒤 의기양양하게 꺼내어 먹던 컵라면들. 저 컵라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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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가본 어린이집... 2009.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식단표엔 건새우아욱국 오징어 볶음 깻잎나물 김치 라고 써있던데 무국과 흰무 콩3알 호박무침 3조각 끝...잘 먹지도 못하던데.. 큰원장 작은원장과 선생님은 민교보다 어린아이 신경쓰느라 돌보지도 않고.. 물달라는 아들을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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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와 만만하게 해먹은 음식들 201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아 어린 아욱을 다듬어 파시기에 비닐봉지 하나 가득 2000원 드리고 사 왔습니다. 아욱이 연하여 바락바락 치대어 주물러 씻지 않았습니다. 아욱국을 푹 달아지게 끓이면서 쌀가루 1수저, 다진 마늘 3저, 양파1/2개 대파 2대 썰어 넣었습니다. 밀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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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렵..결산보고.. 2015.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꽈리 볶음)기타 등등.. 임대옥.. 오리 5섯마리(로스용) 된장깻잎 장아찌..마늘짱아지 주영채..우럭..쭈꾸미 오병희..홍어 이재학..복숭아(황도)한박스 호박식해..5병 김혜성..다슬기.. 백숙..한방 재료.쌀 박명희..묵은김치 차량봉사.. 이대복 김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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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했어요]█[조중동닥쳐]█ 감동!! 시골아줌마 한겨레,경향 배포후기 3탄 2008.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 어린 아이엄마는 3일째 땡볕에 이러고 다니는 제가 참 안스러운 모양입니다. 신문들고 포즈도 취해주고 이웃에 대신 돌려준다고 10부나 가져갑니다.안스러워 못보겠다고.. 저더러 정말 큰일 한답니다. 애국자래요.ㅎㅎㅎ 그러더니 다짜고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