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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 만행 후기(대공원) 2023.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전통이다.ㅎㅎ 다른 회원들을 기다리는 시간에 잠시 눈을 돌려 보니 예쁜 츠자가 보인다. 같이 가면 좋겠다.ㅎㅎㅎ 출근하다가 어떤 가게의 고양이를 발견하고 같이 놀아주는 모습이 아름답니다. 음모론 1 김기주 회원이 한 무리를 잔뜩 거느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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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칵테일. 2023.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먹는 통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 사실은 이런 일이 다반사다. 아내가 은근히 걱정을 한다.아마도 치매증상이 아닌가 하고 속으로 걱정을 하는거겠지. 그래도 새벽에 수원까지 갔다 오면서 아직은 내가 이렇게 새벽바람 쏘이면서 갔다 올 수 있으니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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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양산(2-1)(230527. 토) - 잠깐만 미끈한 속살을 드러냈던 희양산 2023.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잦았던 옛날 큰 홍수가 나면 그 나무통을 배처럼 물에 띄워 사람들이 타고 피신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어쨌거나 그 나무통은 종루 한쪽에 홈이 파진 쪽이 옆으로 향하도록 눕혀놓았다. 조무래기들이 높이 2m 가까운 나무통 위를 거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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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만드는 법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갤러리] 옛날에 이 기구를 이용해서 잘 쪄진 고두밥을 식혔다고 합니다~ 2. 고두밥과 누룩을 잘 섞어주기 살짝 말린 고두밥과 누룩을 잘 섞어주세요. 이때 누룩의 양이 막걸리의 맛을 좌우합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틀리겠지만 누룩의 양이 너무 적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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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소화가 필요없는음식 2023.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린다. 옛날에 내 어릴 때 우리 집에서도자주 술을 담갔다. 찹쌀이나 멥쌀을 시루에 찐 것이 지에밥(고두밥)이요, 하도 꼬들꼬들하여 맨손으로주워 먹어도 쌀알이 손끝에달라붙지 않는다. 그 놈 얻어먹는 재미라니! 아니다,엄마 몰래 슬쩍슬쩍걷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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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천리길 소간령 걸은 시종산악회...계곡을 넘고 고개를 넘으니 신선이 됐네 202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통은 마치 우체통 같아 보였으며, 인제군 북면 용대리와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사람들의 소식을 전하는 소식통으로 보여 졌다. 고개를 넘어 아래로 한참 내려가도 마장터는 보이지 않았다. 가려해도 계곡에는 사람 키에 육박할 정도로 물로 가득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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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칵테일.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먹는 통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 사실은 이런 일이 다반사다. 아내가 은근히 걱정을 한다.아마도 치매증상이 아닌가 하고 속으로 걱정을 하는거겠지. 그래도 새벽에 수원까지 갔다 오면서 아직은 내가 이렇게 새벽바람 쏘이면서 갔다 올 수 있으니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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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칵테일.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먹는 통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 사실은 이런 일이 다반사다. 아내가 은근히 걱정을 한다.아마도 치매증상이 아닌가 하고 속으로 걱정을 하는거겠지. 그래도 새벽에 수원까지 갔다 오면서 아직은 내가 이렇게 새벽바람 쏘이면서 갔다 올 수 있으니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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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칵테일.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먹는 통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 사실은 이런 일이 다반사다. 아내가 은근히 걱정을 한다.아마도 치매증상이 아닌가 하고 속으로 걱정을 하는거겠지. 그래도 새벽에 수원까지 갔다 오면서 아직은 내가 이렇게 새벽바람 쏘이면서 갔다 올 수 있으니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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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세 술꾼이 꼽은 내 생애 최고 막걸리 2022.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통 다 먹을 수 있을까, 뭐 남으면 가져가지' 하며 들여온 막걸리가, 남기는커녕 단숨에 뚝딱 사라졌다. 지금 그 맛을 정확히 기억해내기는 어렵지만, 당시에 연방 "야 이거 맛나는데~" 하며 마신 것은 뚜렷이 떠오른다. 당시 시·공간적 감각과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