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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의 작은 사랑방 - 4209회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cafe.daum.net/loveroomsmall 2024년 5월 8일 화요일 (4209회) ♧ 별로 도움안되는 생활팁 ♧ ☞ 만남 있거라 우리가 언제 다시 만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https://cafe.daum.net/loveroom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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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마실.백제가을문화축제7 2022.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형으로 밤하늘에 수를 놓았다. 그리고는 피날레 축폭이다. 1,400년 전의 백제인들은 오늘날의 이 행사를 상상인들 했을까? 그리고 앞으로 1,000년 후의 우리들의 후손들이 어떤식으로 조상들을 기릴지 궁금해 진다. #백제문화제 #백마강태마파크 #구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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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글) #조주청의 사랑방 이야기(갈처사)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주청의 사랑방 이야기 (155) 갈처사 - 개울 옆 자갈밭에 어미 묘 쓰려는 소년 지나던 사연을 묻고 기막혀 ‘갈처사’ 집 찾아 고함을 지르는데… 선비 한사람이 시동 하나를 데리고 구름에 달 가듯이 길을 걷다가 고개 너머 개울가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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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야화 (한턱 송사)~!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간 곳은 주막이다. 선술집과 주막은 급이 다르다. “어머나, 내일은 해가 서쪽에서 뜨려나 저잣거리 세 거두께서 우리 집엘 다 들르시고.” “어흠어흠, 여기 청주 한병에 너비아니 두어근 구워 주시오.” 오 처사 목에 잔뜩 힘이 들어갔다. 그나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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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의 건배사 / 지교헌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黃山松)을 두 병이나 사오셨습니다. 이 술을 마시면 황산의 푸른 소나무처럼 늘 건강하고 천 년이나 장수한다고 합니다. 다 같이 우리의 장수와 건강을 위하여 건배합시다.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사랑방은 갑자기 ‘황산송’을 마시는 잔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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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방 4월 14일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마음을 주고 받는다. 사랑의 마음, 배려의 마음, 용서의 마음, 때로는 미움의 마음 과욕의 마음, 거짓의 마음... 우리가 보낸 마음들은 동그라미 인생 속에 이리 흐르고 저리 뒹굴다 결국은 마음의 주인에게로 되찾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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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청의 사랑방야화 (125) 우가의 씨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은 우리 집에서 자고 가시오.” 우가는 선비에게 고맙다는 말을 수없이 하고 뒤를 따라갔다. 선비가 우가에게 어인 일로 이 동네에 발길이 닿았는지 물어, 우가는 자초지종을 얘기했다. 다시 선비가 물었다. “글을 읽고 쓸 수 있소?” “어릴 때 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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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이야기 (457) 못된 놈 갑석이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방이야기 (457) 못된 놈 갑석이 열한살 갑석이는 허구한 날 코를 훔쳐 옷소매가 반들거린다. 갑석이는 풍기장터 소매치기다. 손가락 한마디만 한 예리한 칼을 옷소매에 감추고 장날이면 장꾼들 사이를 비집고 다니며 마님들 치마 속으로, 노인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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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의 작은 사랑방 - 4202회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cafe.daum.net/loveroomsmall 2024년 4월 26일 금요일 (4202회) ☞ 생무지 우리말에 '생무지'라는 이름씨(명사)가 있습니다. "어떤 일에 익숙하지 못하고 서투른 사람"을 이릅니다. '일은 잘 알지만 글은 생무지올시다.'처럼 씁니다. 이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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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후원금 감사 행사겸 신년 하례회 2022.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 : 사랑방 ○ 회 비 : 없음 ○ 참석하신 친구님들께는 칼슘제(김춘덕친구 스폰)를 드립니다. 56 동창회 운영자 일동 사랑방은 우리의 꿈과 생활입니다 아름답게 가꾸고 잘 보전해야겠습니다 참석댓글 외에는 사양합니다 진행하는 친구가 인원파악하기...